있길래 수리해준다고 답을 받고 ...
프로필
- 매너온도
- 37.6°C
있길래 수리해준다고 답을 받고 이사를 왔는데 곰팡이 핀 부분만 벽지를 덧대 붙여버려서 겨울되니 이렇게 되버렸네요.. 심지어 수리해준다는 사람이 진짜 집주인도 아니고 전에 살던 세입자.. 그리고 아래 3개 사진은 천장인데 저렇게 되버렸네요.. 집주인은 전화도 잘 안받고 전화연결 겨우되면 본인 아는 오빠 불러준다고 그래서 왔다가면 아무 소식 없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내년에 이사 갈거긴 한데 1년 더 버티기에는 제 몸에 이상이 생기는게 느껴져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집,집주인 잘못만나서 이게 무슨 고생인지..
∙ 조회 959
댓글 34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저도 최근에 화장실천장에서 물이세서 두꺼비 내려가고 정전된상태로 살었어요
악덕주인이라 고쳐줄려고도 안하고 집이 맘에안들면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이사비용+정신적피해보상등등 다 청구할거다하니깐 그제서야 고쳐주는 시늉하며 질질끌면서 한달만에 수리완료됫어요
글쓴이님도 강하게 말씀하실 필요가 있는것같아요(녹취 필수)
수리기사님불러서 이유가 뭔지 확실히 알아보고(비용도 당연 주인청구) 고쳐야할것같아요 남일같지않아서 속상하네요...
누수는 누수인데 윗집 누수보다는
외벽에서 물타고 들어오는것과 결로의 컬레보레이션 아닌가 싶은...ㅡ.ㅡ
일단 집주인한테 강력하게 항의를 하고
LH시면 LH담당자 통해서도 강력하게 항의 및 인터넷으로 민원글을 올리세요.
전화는 그냥 전화일뿐입니다.
녹취는 필수.
저런거는 좀 싸게 먹히려면
본드 떡칠하고 단열벽지로 바르고
테두리 확실하게 실리콘쏴서 밀봉해주는게 좋습니다.
근본적으론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수리하는게 젤 좋고요.
곰팡이는 절대 수리가 안되죠ㅠ.ㅠ벽지를 바르고 발라도 절대 안없어져요.저희 집도 곰팡이있는데 도배할 때 곰팡이 방지벽지로 도배했는데도 심해요.앞으로는 곰팡이핀 집은 무조건 거르세요..!
제가볼땡 윗집 누수 백프로입니다 천정만보면 답이나오네요 ~ 윗집에다가도 말씀하세요~
집주인이해줘야하는것고맞지만 윗집에 밑에와서보라고 한번말씀하세요~
전,월세이든 집하자로인해서 누수가생기면서 곰팡이까지 생길시에 그로인한 질병치료비와 곰팡이가 가구나 옷등 생필품집기류에 번져서 생기는 오염으로 인한 피해배상을 받을수있어요
특히 목재인가구나 의류,이불에는 곰팜이 한번생기면 세탁하고 닦아네도 않없이집니다
집주인분께 배상책임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이사하게되는 상황을 염두해두시고 LH 측과도 의뢰해보세요
저상태에서 집주인분께서 집을비워야 수리가능하다고 하시면서 부동산에 집을 내놓으라고 하시면 않나갈수도 있으니 전세금 빼달라고 이야기해보세요
말이 안통하는 집주인때문에 건강을 해치는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나쁜사람들... 일단 본인 사비로 결로수리 끝내고 집주인에게 청구하는 방법을써봐야겠네요... 아무리 돈이 중한들 건강만 하겠습니까?...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윗집보일러이상이나 배관문제같아보이네요 누수탐지하시고 수리배상하세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댓글을 더 보시려면 당근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