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빈태빈아빠입니다. 우휴......

상빈태빈아빠입니다.

우휴...그동안 잘써온 아이패드가 이상증세를 보여서
가까운 수리점을 찾았습니다. 명일동에 있는
아이폰 사설 수리점이 생겨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분수대 앞에 있는 작은 수리점입니다.

가서 물어보니 아이패드는 수리를 안한다고
성수도 아이패드케이센터인가 용산과 두군데
있다고 거기를 가보라고 하더군요.

아이폰만 수리가 된다고....
그리고 하는 말이 아이패드는 공임이 많이들어
수리비가 많이 드니 중고로 증상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부품용으로 팔고 새로구입하는 좋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허긴 4년이상쓰니 이상이 오더군요.
증상은 자꾸 꺼져요. 다운되고, 다시 시작하고,
홈바와 전원바를 동시에 눌러 강제부팅시켜도
조금 사용하면 꺼지고, 이런저런 증상을 찾아보니 메인보드가 고장이 난것같다고 하더군요.
메인보드면 핵심인데 아마도 30만원 이상이 드는것
같아서 수리보다는 새로구입을 고려를 해봐야할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냥 편안하게 아이패드 8세대 찾아보니
32기가짜리 저렴하게 직구해서 42만원정도에
나왔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머리 굴리다가 미쿡에 있느 조카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조카가 미쿡남자랑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무슨일을 하는지 몰랐는데....아 글씨 애플사에 다닌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싸....조카 찬스..

모델을 이야기 했더니 1년에 1대는 25% 자기것으로 구매가능하고, 10대는15% 정도 가족할인 된다는
사실을 알고...

메모리를 늘려서 128기가로 애플8세대로 두대
질렀습니다. 서비스 사항으로 뒷면에 각인(이름 새겨주는 서비스)해준다고 해서 아이이름과 제 연락처를
각인했습니다. 두대 구입에 80만원 지불했습니다
케이스는 조카가 아마존에서 사서 보내준다고...

애플직원 할인가에 그리고, 애플카드로 더 할인해 준다고 그러더군요. 물론 배송은 한달 걸린다고..

이참에 조카찬스 확실하게 썼습니다.

혹시 아이패드 관련 고장으로 고심하시는 동네주민들
저렴하게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해외 직구가 그나마 저렴하고, 저와 같이 조카찬스는
주변지인들은 미쿡으로 시집장가 보내면 가능합니다..그리고 애플사에 취직시키는 거고요...ㅋㅋㅋ

참고 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사진은 아이폰수리점입니다.
작은 고장은 동네에서 해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