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한 번도 안가봤는데 추...

그곳도 좋아요

새로 우체국 생긴 건물 5층에 헬스장 있습니당

금곡동에 최신헬스장추천해요ᆢ
플랜원피트니스

정자시장입구에 4층에 하나잇어요 가격 저렴 9만원이에요 3달에

화서사거리쪽 이신가요?

헬스장을 한번도 안다녀보셨다고 하니 저는 관훈헬스 추천드려요

그 이유는 시설은 최신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깨끗하게 관리하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하고 관장님이나 회원분들 모두 동네주민들끼리 만나듯 인간미가 느껴졌어요

저는 살이 급격하게 쪘던적이 있어서 런닝위주로 꾸준한 운동습관을 들이는데 목적을 가지고 갔었는데 초심자로써 기분좋은 출발을 했던것 같네요

결국 살을 빼준건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와 저스트댄스, 피트니스복싱같은 즐거움이 가득한 타이틀이지만ㅎㅎ

헬스장에가면 운동이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라 결국 본인 의지더라구요

오래전 일이지만(주인바뀌었을지도~)숙지고 근처 어디를 갔더니 가입할때는 그렇게 좋은말로 꼬시더니만 막상 가입해서 나가니 알려주지도 않고 지나가며 '하아....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 한심한 듯한 말투로 자주 말해서 참다참다 '그렇게 말하면 기분 나쁘죠 잘모르니 잘알려달라고 정작 물어보면 하나도 안알려주면서 기분 나쁘게 말만 하시네요 돈내고 기분드러울려고 여기 나오는것 같다고 라고 말한적도 있고...

기구가 좋고 유명하다고 해서 좋은 곳이 아닌것 같아요 회원을 사람이 아닌 돈으로만 보는 곳도 분명있으니까요

어디를 가시든 가깝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곳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화서 체육센터 거기 어떠신가요? 기구도 꽤 쓸만하고 저렴해서 역 바로 옆에 있는거 말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