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납니다... 해먹기는 번거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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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때 이시간이면 따끈한 국물이 일품인 어묵탕이

생각납니다...
해먹기는 번거롭고 사서먹자니 또 미묘하게 비싸더라구요 음식물 쓰레기 안남을만한 국물재료 있을까요

∙ 조회 21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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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스트
침침체리
은평구 응암제3동

제가 안그래도 국물 쉽게 낼 수 있는 노하우 살림 게시판에 올렸는데 ! 이거 하나 있으면 어묵탕은 끝입니다 정말 너무 국물 다시 내는거 귀찮을때 어묵탕도 잘되고 이거저거 뜨거운 국물용으로 최고입니다 이거 꼭 사셔서 활용해 보세요 (제가 쓴 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초담원 멸치육수'
(운영 정책에 의한 URL 자동 숨김)

레비스트
윰윰
서대문구 남가좌동

저는 건조된 황태(손질된것)사뒀다가 조금씩 국끓여먹어요 :)

레비스트
jeansw
서대문구 북가좌동

인터넷에서 청수우동다시를 사세요 우동 전문점 국물맛 납니다

레비스트
탈퇴한 사용자

마트에 가면 가쯔오부시간장이란 걸 팔아요(샘표추천) 그리고 해산물 가루도 요즘은 잘 나오거든요
그 두개 넣고 어묵넣고 끓이면 웬만한 어묵탕 맛은 납니다
나중에 후추 좀 뿌려주고요
국물내고 쑥갓넣으면 진짜 더 맛있지만 멸치 다시마 무 양파등 음식쓰레기가 많이 나와요
간장 한병이면 겨울내내 드실거에요

레비스트
소푸별
파주시 목동동

저는 시원국물(다시다) 넣고 끓이다가 달걀 풀어서 후루룩 끓이고 청양고추 팍팍 넣으면 약간 칼칼한 달걀국 되는데 해장에... 크흐... 손 많이 안가고 재료 간단하고 음쓰 안남아서 종종 해먹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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