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신 적 있으세요?? ㄷㅐ응...

저도 마곡나루쪽 오피스텔 살다나왔는데 보타닉도 한번 보러갔다가 어느집에서 소리지르고 싸우는데 정말 복도가 쩌렁쩌렁 울려서 보타닉은 포기하고 다른데 구했는데요
윗집에 새벽까지 방에서 떠들면 소리가 다타고 내려오고 어느날은 울고 불고 발망치 기본..밤에는 뭘 끄는건지 드륵드륵;;심지어 그집 찾아온 남사친인지 애인인지 우리집 비번키를 무턱대고 눌러대는바람에 경찰신고하고..몇개월살다가 이사왔어요
관리실에 얘기해도 강하게 얘기못하고 안내문 붙이고 그러기만하더라구요
갑자기 저 살던 생각나서 적어봤네요;;

집주인 아닌 이상 관리실은 강하게 뭐라고 안해요.. 권력이 없어서 뭐라고하면 갑질하면서 뭐라하는 경우도 크고 물증이 없거나 있어도 어찌 못하고 방송으로 자제 부탁드린다가 끝이람니다

마곡나루 쪽은 너무 어린애들에다가 무개념 자취생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거같앗는데 역시 그러네요.. 마곡역 쪽 힐스테이트는 조용한데.. 양쪽 벽 방음이나 위아래나

여기 건물문제도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교양 없는거 같아요. 너무 쿵쾅거리고 시끄럽고 개도 왈왈짓고.

관리팀도 별로 같아요.

딴건 몰라도 물소리는 포기하세요..... 위로 두층 4집 잡아야하는데 못잡을듯요

공감 저도 윗집이 온종일 그래요 짜증. 관리실에 연락하니 그냥 인터폰 해주는 정도. 저는 열받아도 싸우긴 싫어서 앞에 포스트잇을 강력하게 붙여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