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가 걱정되는게 배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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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걱정되는게 배변훈련을 어찌시켜야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요~ㅎ
강아지키워본 경험은있지만 오래전에 해봤고 보호소아이는 뜬장에만있던 아이라 암것도모를텐데 처음시작을 어떻게하면좋을지
담주월요일 데려오기전 공부좀해놓으라구요~
아시는팁있음 부탁해보아요
머얼리서 델꼬오는데 친하게 잘지냈음 좋겠네요
첫강아지도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와 13년을함께하다 4달전 별이되었어요
이별이주는슬픔이 감당안되어 다시는 안키우리라 생각했는데 우연한기회에 안락사위기에 처한아이 임보맡게되었네요~
뜬장생활이 전부인 아이한테 세상이 따뜻한곳이라고 경험해주고싶구...
새삼 설레네요~~
생각이 많아져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봐요
누군가 내 애기들어달라고~~~ㅎ
울애기용품 다~ 버렸는데 이럴줄알았음 남겨놓을껄~~~ㅎ
다음에 데려오면 사진올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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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울타리 만들어서(강아지 집이랑 배변판 그리고 쉴 공간 좀 놔두고 울타리 치면 되요!) 배변판 위에 간식이나 사료 한 알 올려두고 강아지가 그거 주워 먹으러가면 칭찬해줘요! 이걸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어차피 울타리 때문에 배변패드로 잘 갈텐데 거기 위에서 배변하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또 보상으로 간식(후코이단 같은 한알 정도의 양)이나 사료 한 알 마찬가지로 주고 반복해요~ 반복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 강아지는 5살인데 아직도 쉬싸거나 응가하면 교육 받은대로 알아서 와서 보상해달라고 와서 짖어요 ㅎㅎㅎㅎ ..
패드를 잘다니는 통로에 깔고, 패드 위에서 간식을 주세요.
패드 위에 배변을 하면 간식주면서 폭풍칭찬 해주시고요.
패드말고 다른곳에 싸면 혼내진마시고 말없이 치워주세요.
이게 반복되면 패드에 잘 싸게되고, 패드공간을 줄여나가다가 정해놓으신 곳에만 패드 놓으시면 배변 잘 가릴거예요.
좋은 일 하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일하시네요
이 추운날씨에 하루만 집밥을 먹여도 표정이 바뀌더라구요
아무래도 환경이 바뀌어 많이 낮설어하겠지만 사랑으로 보살펴주심 잘 따를겁니다
복받으실거예요~^^
좋은 일 하시네요!
너튜브에 강형욱훈련사 영상 보면 배변훈련시키는 영상 있지않을까요?^^
저는 아직 강아지를 안키우지만 언젠간 키울 날을 보면서 공부합니당ㅋㅋㅋ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