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를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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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수제비
사상구 주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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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역 앞에서 저녁마다 트럼펫 부는 아저씨? 할아버지?
연령대를 잘 모르겠지만 선생님 멋있어요. 지친 퇴근길에 작은 희망을 맛보게 해주시는 예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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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민감예민까칠한애를둔맘(탈퇴)
음.맞아요.몇년됐죠..울애기학원주변이그쪽이라..매번보는데.어제저녁에는안계셨어요.저녁6시반부터..
음.난한번도멋지다고생각한적은없었어요.내삶에여유가없어서인지..
그냥저짓거리를왜하시지..이추운날에집에계시지..더울때는더운데집에계시지...뭐이렇게...오늘가만히생각해보니..트렛펨진짜잘부르셨어요.^^.
정동원부를때..이제와서는...우~~와했는데..시간지나고보니..그냥가슴찡하네요.다음에오다가다..맛난거좀사다드려야겠어요^^근데.요새한동안안보이시네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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