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셨나요..? 저는 이동네 살면...

아셨나요..?
저는 이동네 살면서도 워낙 조용히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셔서..
처음엔 잘모르고 있다 수녀님들과 몇번 인사를 나누다 몇년전에야 알게되었어요..
아기들과 산모님을 챙기시느라 매일같이 바쁘게 보내시는걸 알기에 저도 부끄러울 정도의 작은 나눔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에 여러가지 후원을 보내드리기도 했었죠..

계신분들은 상처가 많으신분들이셔서 직접적으로 대면도 사진도 찍기 어려워 알리기도 어렵고
이런곳에 글올리기도 고민도 많이 했어요..

코로나로 요즘 힘든 시기들을 보내고 계실테지만
작은 정성으로 도움드리면
아가도 계신 미혼모분들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되요

코로나로 후원이 많이 끊겨 따뜻한 사랑이 필요할때라고 생각되서 글올려 보아요

아기옷 장난감 생필품 식품 등등 어떤방식으로든 가능하실꺼라 생각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