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데리고 나가 놀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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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데리고 나가 놀지도 못하고 친구 만들어 주고 싶어
문센도 지난달에 등록했다가 안되겠어서 취소했어요
조리원도 분제로 다녀서 조동도 없어요😭
아기 친구들 만들어 주고 싶어요
아니 사실은 제 육아친구가 필요한거 같아요 😂
친구들 애기는 다 컸고 서울살다 결혼해서 여기로 넘어와 동네친구가 없어용 😭
육아정보도 교환하고 지금은 힘들겠지만
이 미친시국이 지나면 율동공원에서 산책도 같이할수 있는 제 친구를 찾아요🤩
저랑 같은 마음인분 안계신가요😂
∙ 조회 579
댓글 30
앗, 늦었지만 왠지 저희 아기랑 비슷한 개월수일 것 같아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겨봐요ㅎㅎ 17개월 아들 엄마에요:) 저도 아기도 친구가 없어서 맨날 아기랑 둘이 놀아요ㅠㅠㅋㅋㅋ 혹시 댓글 보신다면 친해져보아용!!
8갤아가 육아중이구 오포읍이에요 ㅎㅎ 우리친구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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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0월생 쥐띠맘입니다 ㅎㅎ 저두 같은 마음이에요 👶🏻😊😊 타 지역에서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동네 친구가 없어요 😂 아기가 아직 어리긴하지만 육아동지하면서 지냈음 좋겠어요👍🏻
쓰담쓰담 나이스링고님
아가 연령에 내가 멈취서 영원할 것 같았는데~
멈출것 같은 시간도 어느새 훅 가요.
힘내세요.
응원해요.
초4딸 둔 주부입니다 학교도 안가고 삼시세끼 집밥에
장보기도 쿠팡으로 하고 있어요
비단 나이스링고님만 힘들기만 한거 아닐거예요 저도 갑갑하고 미칠노릇이죠 좀컸다고 말대꾸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딸이랑 말다툼도하고 ㅡㅡ^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겠죠 갑갑하고 정신병날것같아도 멘탈 잘잡고 버텨보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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