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집에 온지 2주 되어...
프로필
- 매너온도
- 36.8°C
^^
이제 집에 온지 2주 되어가요~~~
2020. 10. 26 생일입니다.. 암컷이구요~~
배변 훈련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너무 낑낑거리고 무는 버릇이 있어 이웃님들의 따뜻한 의견 듣고 싶어요~~
∙ 조회 445
댓글 24
안녕하세요!!2살 포메키우는 사람이에요 깨무는 것은 이갈이 때문에 그런것에요!😊
거기에서 깨물지 말라고 교육을 안 시켜 준다면 얘가 나중이 되서도 깨문답니다 이제 손가락 말고 장난감,우유껌 같은걸 주면 어떨까요?
(우유꼼은 한 1~2달 이따가 주는것이 좋아요)
핑꾸 발바닥 넘 귀여워요
이빨가려워 아무거나 물꺼예요
지금부터라도 물어도 되는것과 안되는거 구분해 주심 좋아요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단호한 목소리로 말해주면서 장난감으로 바꿔 물게 해줬어요
볼일 보기 전에 냄새 맡고 다니지
않나요?
집에서는 자기가 오줌 눈 자리를 찾아서 계속 같은 곳에 누는 경향도 있어서 아가가 엉뚱한 곳에 볼일을 봣을땐 그 오줌을 배변패드에 살짝 묻혀서
거기서 냄새가 나게 해주세용!
잘못된 장소에는 더이상 오줌 냄새가 나지 않게 깨끗이 지워주시구용!
애기가 쉬나 응가를 자주하는곳에 패드를 깔아주세요^^ 자주안하는 곳은 두지마시구요 그렇게 범위를 좁혀가면서 교육해주시면 좋아요 나중에 패드를 완전히 인식하고나면 패드를 어디에 두든 패드에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 데리고 왔을때부터 30분~ 1시간 안쪽의 외출은 혼자두고 했었어요. 자연스럽게 가족들이 나갔다들어왔다하는것에 익숙해져야 분리불안이 안생긴다해서요^^
아~~ 그렇구나~ 자고 일어나서는 배변판에 쉬도 응가도 잘하는데 울타리 밖에만 나오면 매트며, 바닥이며 ㅜㅜ 밟고 다니고 하더라구요~~ ㅎㅎ 전 분리불안증인가 싶어서 걱정이 조금 됐네여~~ ㅋ
배변은 인내심을 가지고 배변패드 많이 깔아두고 자연스럽게 두면 점점 범위가 좁혀지더라구요^^ 패드에 할때마다 엄청 칭찬해주시구요^^ 저는 그렇게 교육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가 너무 예쁘네요^^ 저도 1살 반 되는 말티즈아이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저희 강아지도 금방 데려왔을땐 엄청 낑낑거렸어요ㅜㅜ 병원에 여쭤보니 울타리에 두지말고 잘때도 자유롭게 다니게 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울타리 다 치우고 그냥 풀어뒀더니 그날 밤부턴 낑낑거림이 사라졌었어요^^
댓글을 더 보시려면 당근 앱을
다운로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