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는 시간으로 지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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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na
성북구 삼선동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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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만 거의 반년째..
집에만 있는 시간으로 지쳐서 이제 너무 우울하고 외롭네요ㅠㅠㅠ 하루가 의미없이 지나가는것같아서 우울해지는데 다들 뭐하면서 보내시나용?😭😭
∙ 조회 677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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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동1가
저도 중간에 몇달 출근한거 빼면 재택한지 일년이 다 되어 가네요. 혼자있으니 저도 우울해지더라고요. 요샌 길이 꽁꽁 얼어서 산책도 힘들다는... 좀만 버티면 나아지겠죠?
성북구 보문동
저도 성북천 산책 나가다 그거도 지루해져서 성곽길 걸어요. 낙산 공원 동네 살면서도 첨 가봤는데 너무 좋아요. 운동할겸 삼선초등학교쪽에서 올라가서 공원 찍고 대학로로 내려와 동네까지 오면 운동도 되고 갑갑함도 많이 해소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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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혜화동
그동안 해야 했지만 미뤄둔것들 하면 어떨까요???
먹고싶었던 음식이나 치워야할 물건들, 미웠던 책읽기 등등이요!!
저는 하루종일 비긴어게인 듣는것도 좋드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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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제2동
햇볕을 보셔야 비타민d도 생성되고 덜울해집니다. 덜추울땐 시간날때마다 무조건 나가서 마스크 차고 주변 산책이나 아니면 북한둘레길 검색해보시면 각 코스별 난이도 리뷰 있어요. 걷다보면 주변 맛집에 사람 없는시각에 식사도 하시면 좋아요. 전 마스크끼고 시간날때마다 이러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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