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운 한파에 목줄이 50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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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 한파에 목줄이 50센치도 안되요 겨우 앉을수만 있고 바로 옆에 있는 집에도 들어갈수가 없어요
물은 꽝꽝 얼어있고 바들바들 떨고 있는데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어요
급한데로 미진근한 물이랑 간식 챙겨주고 왔는데....애 좀 어떻게 구조할수 없을까요??
한달전부터 눈여겨 보면서 간혹 간식좀 챙겨주고 있는데 넘 불상해요
덕이동 동문1차 옆에 논밭 있는 비닐하우스 옆에 묶여 있어요
∙ 조회 1598
댓글 76
목줄 다른줄로 교체했어요 지금도 시간될때마다 목줄 꼬이나 확인하는데 더이상 목줄은 꼬이지 않아요
항상 짧은줄에 산책한번 못하는게 늘 안쓰럽지만요
할아버지가 밥이랑 물이랑 꼬박꼬박 챙겨주시더라고요
***-****-**** 02
동물보호쎈타입니다 여기전화 하셔서 애기하면 나와서 보고
시정하도록 조치를 취할겁니다 ᆢ
저런 인간들이 있는한 동물학대는 계속 됩니다 저건 엄연한 동물학대이지요 동물 학대는 형사처벌 받습니다 빨리전화 하세요
우리집마당이라도 잇엇으면 그냥 무작정델구오고싶네요ㅠ살다살다 참··저렇게 강쥐키울거면 키우지나말지!왜!저렇게 키울까모르겟네요!영감탱이도 그러시는거아닙니다ㅠ같은 생명체인데···저렇게 키우시다 진짜 벌받아요!
너무 화가나지만ㅠㅠ좋은방법이 엉능생겨야될텐데ㅠ걱정이네요······
동물 구조협회 회원님이 도와주셔서 더 이상 꼬이지 않게 목줄 바꿔주시고 제가 하루에 한번이라도 간식 챙겨주면서 말동무라도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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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저도 사진속 저 아이 보면서 학대든 아니든 가여워 보여서 조금이라도 챙겨주고 싶은 맘이였어요
저도 어쩔줄 모르겠고 꼬장꼬장한 주인 할아거지랑 대화하기도 어렵고.... 저도 도움주실분 있나 알아볼께요
탄현 유일설렁탕가기전 골목안에있는 진도개가있는데 추위에 맨바닥에 웅크려있고 물도얼어있고. 밥도없고해서 눈오는날 물과 사료 간식 이불챙겨서갔는데 펫말에 밥주고 물주는인간 가만히 안놔두겠다 써놔서 그냥 왔어요. 어떻게좀하고싶은데 어찌해야될까요. 혼자서는 주인분과 맞대응못하겠고요.. 마음이 계속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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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요ㅠ 멀고 아이가 5개월이라 마음은 당장 가고싶은데 죄송해요ㅜ 후기 꼭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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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뭘잘못 했는지를 모르더라구요 대화자체가 안됩니다 ㆍ 결국 그 늙이이와 엄청싸웠지만 ᆢ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은 초등학교 수준도 못됩니다 , 미국 같으면
동물학대시 징역형에 처하는데
개고기를 먹는 문화라 판결하는 판사도 보신탕 애호가인지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지요 ㆍ
그러니 저런 고약한 늙은이가 계속 생겨나는겁니다 ᆢ
강아지가 애완견이 따로있고 육식견이 따로 있나요 ?
보신탕 애호가들은 육식용 개가 따로 있다고 말같잖은 똥같은 소릴합니다 ! 육식견으로 길러진개들도 사랑을주고 정을주면 얼마나 착하고 똑똑한 애완견인지 몰라요
육식견이 따로 있다고 학대하는 인간들
자손대대로 빌어먹을 거예요 ᆢ
전 동물학대하는 인간들을 환멸하고 증오합니다
그래서 동영상을보면 코끼리나 곰 사자 호랑이에게 물려죽거나 밠혀죽는 조련사들을 보면
얼마나 통쾌한줄 모릅니다 ᆢ
저런 훈련을 통해서 동물들이 받은 고통과 스트레스는 이루말할수 없었을겁니다 그래서 동물들도
인간을 공격하는거지요
그런인간들 당해도 싸지요 ~ ㅎ ㅎ 제말이 심했다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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