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을 넣네요ㅠ 다른분들 물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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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두코크
짜두코크
수원시 영통구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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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쪽 사는데 3층사는 사람이 층간소음으로 자꾸

민원을 넣네요ㅠ 다른분들 물어보니까 이런경우 잘 없다던데 방음이 잘되서.. 워낙 예민한 사람인거같아서 첨부터 매트깔고 슬리퍼 신고 생활중인데 쿵쿵거린다네요.. 집에 있는시간도 별로 없는데.. 자꾸 관리실에서 이런전화 받으니 더이상 해결 방법이 없는거같아서요.. 매트도 유아매트로 두꺼운거 샀고 혼자살아요 아랫집도 구조가 같아서 혼자살만한 집 크기인데 이렇게 예민반응할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매트깔고 슬리퍼신고 조심조심다니고 집에 있는시간도 별로 없어요.. 살면서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들린다는사람 첨봤네요 진짜

∙ 조회 796

댓글 17
5

짜두코크
스마일스마일(탈퇴)

아마 옆집 소음을 아랫집분이 착각할 확률이 높아요... 저도 그래서 저희집인줄 알고 저희 집쪽우로 두드리시더라구요

짜두코크
HMY수지당근맘
해운대구 재송동

혼자사는데
자꾸 그러면 그분이
이상한거죠!
저희집도3층인데
4층에 애가4명/어른5명
살고있는데..층간소음
장난아닙니다.
러닝머신소리에
쿵쿵뛰어다니는 애들
청소기소리는
탱크 지나가는 소리
저희집에서 저희청소기
소리보다 4층 청소기 소리가
더 심하네요!
청소기소리가 오토바이 출발
소리랑 같아요.
혼자사는데 자꾸그렇게
얘기하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민원해결해줍니다.

짜두코크
상현동1234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저도 성수동 살때 그런적 있었어요 ㅠㅡㅜ 아이랑 사니까 무조건 의심하고 올라오시더라구요. 어느 한쪽이 이사가지 않는한 서로 언성높여서 좋을게 없으니, (힘드시겠지만 꾹 참고!!!) 차한잔 하자고 초대해보세요. 몇분동안이라도 님 생활하시는거 보면 (걸음걸이라던가 생활하실때 모습) 자제할지도요. 감정싸움해봤자 1도 좋을게 없더라구요. 경험담입니다...

짜두코크
노을반달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아니면 정부에 층간소음 중재해주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라구 있는데 원래 신고하는 곳 같긴 하지만 여기에 대응방법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뭔가 참고될 만한 걸 알려줄 거 같아요.

짜두코크
노을반달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혼자 사는 사람한테 자꾸 그러는 걸 보니 보통 예민한 분이 아니네요.. 혹시 다른 집은 아닐까요? 저두 몇달에 걸쳐서 오해 받은 적이 있어서.. 거짓말 하는 줄 알더라구요. 알고보니 아래층 설비 오작동으로 나는 소리였는데.. 한번 확인도 해 보세요.

짜두코크
두리두리(탈퇴)

층간이 아니라 측간 소음 일 수도 있어요
그정도 소음은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하는데 저희집도 아랫집 아들이 수시로 올라오고 관리실에 잔화하고 해서
결국 아들 기숙사로 나가고 그 뒤로 결혼해서 나갔답니다

짜두코크
짜두코크
용인시 기흥구 영덕2동
작성자

그쵸 ㅠㅠ 진짜 집에서 진짜 걸어다닐일 없고 동선이라고는 화장실 침대 뿐인데 그것조차 유아매트 깔고 그위에 거실까는 매트도 깔고 슬리퍼 신고 걷는데도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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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두코크
이쁜애기맘2
강남구 대치동

헐 혼자사신다고요?
정신병자는 답없어요
저는 정신병자에게 십년시달렸어요
현대성우5차 19층사시는 아저씨
집에서 담배골초로 피면서 담배연기에 질식하는줄, 그와이프는 섬유유연제 들이부어서 지독한 유연제 향 땜에 창문 못열고 사는데도 자기들 피해주는거 생각않고 거실에서 부엌에 물먹으러 걸어만가도 요상한 소리 우퍼트신분. 그렇게 살지마요, 자칭 교육자시라면서요?

지금생각하면 쎄게나갔어야 하는데 그땐 어려서 무서워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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