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은 명작이에요 강추👍 집콕 ...

명작은 명작이에요 강추👍
집콕 한지 몇주가 지나가고..아이들도 좀있으면 방학@,,,@이 시작됩니다~
엄마들의 힘든마음을 잘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아이에게 소리를 쳤네요 ㅠ
인내심이여 ~~~

이영화를 보면서 자신의 부인과 부인의 내연남을
죽였다는 누명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온갖고초를 격으며 친구도 생기고 교도소라는 못있을 곳에서 점점 익숙해지고 편안한 곳으로 되어가는 주인공의 시선을 느꼈습니다 . 앤디 듀프레이?
잘 못외워서요^^;; 고학력에 말도 잘해서 교도소직원들의 회계를 해주고 소장까지 그의 능력을 높이사며 검은돈 세탁도 하게된답니다.
다른 죄수가 들어오며 앤디의 누명이 벗겨질수 있었는데 소장의 욕심으로 앤디의 누명을 벗겨줄 죄수가 죽게됩니다. 앤디의 두뇌능력으로 소장의 결말은 안좋습니다.
중후반 지나서 교도소에 피가로의결혼이란 노랫소리가 가득해지며 모두가 자유를 잠깐이나마 느끼며 행복을 느낍니다. 음악의 힘이란 대단한것 같아요 무언가 내면에 가득차오르는 그런게 있더라구요 ~
앤디가 교도소안에서 희망을 버리지 않고 끝없이
굴을 파고 자유를 얻은것 처럼~~
집에서 그동안 몰랐던 끼니차려야 하는 어려움 답답함
가운데에 아이들도 이런시대에 적응하려 노력하며
하루하루 그래도 잘따라와 준다는데 감사함으로 여기며.... 언젠가는 파란하늘을보고 거닐며 마스크 벗고 외출할 날을
쇼생크 탈출하듯이 마스크 벗는 날을 희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