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하잖아요 그때 주방세제 ...

저는 세제 안 넣고 했는데~~ 손빨래 해서 오염된 거 지우고 세탁기 돌린다음 삶은물에 데치는 30초 하고 건져요 전 삶는 통 옆에 철로(스뎅?) 된 대야 놓고 했었어요~~ 전 하고 싶은 데로 하면 맘이 놓이더라구요~ 님만의 방법을 찾으셔요~~^^

속옷이 하얀거면
과탄산소다 뿌리고
뜨거운물 부어서 놔두면 찌든때 묵은때 소독까지 완벽해요
하얀옷은 삶아도 누런옷은 눈처럼 새하얗게 됩니다

일단 깨끗이 씻으세요 세탁기를 돌리든 손빨래를 하든 깨끗이 씻은뒤에 그대로 속옷만 넣어요 양말이나 그런거 절대 넣지 마시구요 그대로 푸~욱 삶은 뒤에 그대로 다라이에 붓든 냄비채로든 식히세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그대로 식힌뒤에 속옷을 널어 놓는 것입니다 절대로 삶은 것을 다시 물로 씻지 안는 것 입니다 푹 삶아서 잘 소독해 놓았으니까요 또 널어 놓을때도 부끄럽다고 수건빨래 속에 둔다거나 욕실에 널어두지 마시고 베란다에 당당히 걸 수 없는 형편이라면 적어도 옷걸이에 잘펴지게 걸어서 햇빛이 잘 드는 창가쪽에 어디 걸만한 곳을 찾아 보는게 좋아요 잘 소독했으니 또 잘 말려야죠^^

속옷은 일반세탁세제넣고
삶아야하구요
저는 삶지않고 손세탁하고나서 베이킹소다에 30분정도 담구었다가
헹구어서 탈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