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들이랑 자유여행 가는데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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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이랑 자유여행 가는데 가이드 담당이었으면서 여행 첫날부터 발목인대 끊어져서 제대로 놀지도, 쉬지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 와서도 그정도로 심각한지 모르고 굽있는 신발 신고 열심히 출근하다가, 일주일만에 병원 갔더니 인대가 너덜너덜~ 5월까지 고생했네요😅😅
제주도에 늦은 유채꽃이 필때즈음이면,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서
비교적 부담 없이 마스크 끼고 안전하게 여행가고 싶어요~😌
제주도만의 아담하고 예쁜 가로수, 먼나무도 잔뜩 보고 싶고, 이번엔 사려니숲길 산책하면서 조용하고 고요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거리두기가 다시 연장되었지만, 서로 의지하며 모두 힘내자구요😊
우린, 이겨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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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ㅠㅠ 저도 올초 코로나 심해지기 전 등산에 재미좀 붙이려던차에 내리막길에서 삐끗해서 아직까지 뻐근해요 😥가만히 둬야 낫는다는데, 일도 해야하고 운전도 해야하고 깁스랑 보호대만 늘어갑니다.
새해에는 다치는데 없이 무탈하고 건강하세요!!🙆🏻♀️
발목 인대 끊어졌으면 엄청 아프셨을텐데 고생하셨네요 ㅠㅠ 제주도 사진 보니까 너무 좋네요🙂 거리두기로 힘든 요즘 힘이 되는 사진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발목인대가 끊어질 정도면 우두둑 소리가 났을텐데 서울와서 병원을 바로 가셨어야...ㅠㅠ
통증도 있고 많이 아팠을텐데 고생 많이 했겠어요...
저도 몇년전에 계단 뛰어내려가다가 발목 접질러 인대 파열돼서 한참 고생한 기억이...ㅠㅠ
으... 그 우두둑하는 소리가 아직도 생생해요...😭😭
아리아님 앞으로는 안다치게 항상 조심하시고 증세있으면 참지말고 바로 병원가도록해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