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입어주는것 만으로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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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야
김포시 걸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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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있는 딸램 옷이라
누군가 입어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해
비대면 무료나눔 해드렸는데
생각지 못한 케익을 두고 가셨네요^^
새해 첫날부터 따뜻해 지네요
다들 바라고 무료나눔 하시진 않겠지만
작은 성의 표시하는
당근마켓 가족이 되면 좋겠어요^^
감사히 잘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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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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