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월된 암놈 냥이와 3개월된 숫...

두부 모래가 첼 좋아요.변기 안에 버리면 끝.

고양이하고 화장실을 같이 쓰는건 우선 비추입니다.
첫째. 화장실 바닥에 눈다? 우선.. 냄새 엄청 독합니다. 강아지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변기에 누는 애들도 많죠.. 단 그정도 스킬로 훈련을 시키기까지의 힘든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동안의 사람도 고양이도 힘이 듭니다. 실패 사례도 많구요..

둘째. 개인 화장실.. 두부모래..
장단점 있습니다. 가격 뭘 사냐에 따라 다르구요..
장점 사막화 없구요, 쓰레기 처리 방법 용이하구요..
단점 자주 청소를 안해주면 냄새를 못잡습니다. 케케한 냄새가 집안에 진동합니다.

셋째. 개인 화장실.. 일반 고양이 모래
장점.. 고양이들이 좋아합니다.
간혹 안에서 딩구는 애들도 있어요..
냄새 잘잡습니다.(가격대비 비교필요)
장기 외출시 청소에 대한 부담이 덜합니다.
단점. 사막화 무조건 발생합니다.
습기가 많이 발생하는곳에선 비추합니다.
(간혹 저렴한 모래의 경우 습기를 빨아들여 자기내들끼리 뭉쳐서 감당이 안되요)
쓰레기 배출 불편합니다.
최근 아파트 같은경우 반려동물 관련 배설물은 따로 봉투를 구매해서 배출하라는 말까지 나왔으며..
설령 일반쓰레기 봉투에 배출 한다고 해도 봉투값이 많이 듭니다.

참고 저희는 공사현장을 많이 다녀서..
폐기물 처리할때 같이 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부모래는 화장실 변기에 버리면 물에 녹아요~ 쓰레기 배출량이 고민이시라면 두부모래 추천드려요~(갠적으로 저는 귀찮아서 그냥 종량제버리지만) 아니면 사람화장실에서 볼일보는 훈련을 시켜야해요~꽤 어렵대요

규조토 드라이잉 볼 아가들 모래에 박아 두시면 냄새 잡는데 도움되용 ㅎㅎ

저도 두마리키운지 10년이 넘었는데 애들 스트레스안받게 하는게 쵝오입니다🤣
집사가 부지런해야됩니다

양이가 너무 이뻐요ㅎ
귀염둥이들ㅎ~~

화장실 타일바닥에 싸주는게 젤 좋죠 ㅎᆢ본가 냥이도 스트릿인데 신기하게 바닥에 싸줘서 ᆢ 냥이들은 그런 훈련이 힘들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