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고 흘러 2020년도...

시간은 흐르고 흘러 2020년도 이틀 남았네요.
모두들 크리스마스,연말에도 어디 외출도 못하고 집콕하며 지내셨죠?
답답하면서도 받아들여야하는 상황이고 그것이 서로를 배려하는 일이니 어쩔수없죠...ㅠ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보니 이것저것 정리하고 그러다보면 당근마켓에서 거래할만한 물품도 찾게되구요. 보관만하던 물건이 당근마켓을 통해 다른분께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니 너무 좋죠~
그리고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 소소하게 집을 꾸미며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구요.

주변에서 나뭇가지 주워오고 장식 몇개 사고
집에 있는 재료들로 벽트리를 만들어 달아두었더니 반짝반짝 예쁘기도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크리스마스 느낌나는 장식도 책장에 올려두고 반려식물 스투키에 털모자도 씌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중입니다.
레트로 열풍속에 추억의 마리오 마그넷도 구매해서 냉장고에 붙여두니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이렇게 저렇게 위치 바꾸며 놀다보면 시간도 가구요ㅎㅎ🍄

모두 집콕생활 힘드시지만 소소한 즐거움 찾으시고 마음만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해피뉴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