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돈주고 왜사먹나 저렇게 ...
프로필
촙오용
김포시 양촌읍
- 매너온도
- 65.6°C
커피는 맥심!!!
커피를 돈주고 왜사먹나 저렇게 쓴물을 먹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인생에 중반을 향해 가고 있던 저였지만.
집에서 함께지내게된 장인 장모님이 오랜 외국생활로 커피를 매일 같이 사다 나르다가 아침일찍 커피를 파는곳이 없고
코로나에 사러다니는 것도 불편하여.
커피머신을 사고 원두를 사고 세번정도 머신교체와 홈카페를 만들기 위한 공부와 용품 구매들을 삼개월 정도 하게 되었네요.
용품 욕심들은 늘어나고 커피에 맛을 알아가고 있는 저를 보니 참 신기하네요. 이제는 아침에 커피를 찾고 요즘은 라떼아트에 빠져들고 있네요.
좋은 정보나 이야기 있으면 알려주세요. ㅎㅎ
∙ 조회 437
댓글 9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