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아요 애가 부엌 저 끝부터 거...

예전에 인스타에서 봤는데 그 위에 위에 집가서 뛰엇다고 하더라구요 301호 이면 401호 가서 이런저런 문제있는데 허락해달라구요

복수하는 스피커 있자나요 그거써보세요

그게 소리가 위에서 나는 것처럼 느껴지지는 경우라도 바로 윗집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위 양 옆집일수도 있어요….사실 상하좌우 집과 그 상하좌우 집의 상하좌우집 등 어느 집이나 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진동은 전달된다는 거 명심하세요. 한국의 아파트 방음 기준에 너무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단독주택을 고려해 보심이

올라갔을때 그나마 죄송하다 신경쓰겠다 하면 양반이지요..... 내가 내집에서 이정도도 못해...너무 예민한거같은데...이런놈들은 답없어요....한번다 더 그러면 가만안듄다 하고 문을 부서져라 쾅닫고 ..
마주칠때마다 들으라고 아침부터 재수없네 허공에 쌍욕하고 미친놈처럼 굴었더니 이사가네요 ㅎㅎㅎ
3집 이사보냈습니다 ㅜㅜ
그러고는 할아버지 혼자 이사왔는데 ..새벽6시에 일어나서 뭘 하는지 다알아요 ㅎㅎㅎ 할아부지라 그냥 참고사네요 ㅎㅎ

층간 소음 그거
정말 환장하는 일입니다

저희는 5년 전부터
밤 낯 새벽을 안가리고
워에서 역기 내기 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는데

도대체 어디서 들려오는 소리인지
알수가 없답니다

오죽하면 아파트 관리소장님과
관리소 직원분이 오셔서
저희집 거실에서 1시간 정도
같이 있으면서 소리가 날때마다

5층으로 3층으로 다시 6층으로
바로 뛰어가 방문해 봤지만
어디서 그 큰 소리가 나는지는
지금까지도 알수가 없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 꿍~하고
역기 내리치는 소리는 들리고
있답니다

저희집만 들리는지
다른집에선 말이 없다네요

참으로 별일이죠

관리소 소장님께서도
의아해 하시다가 다른곳으로
가셨더라구요

포기하고 살다가
10년만에 이사를 가는데

그곳은 어떨지 사실
걱정도 된답니다

층간소음은 정말
공해중 공해이고
정신병까지 될지경이죠

층간 소음으로 사건사고가
많다보니 참 조심스럽기도 하구요

관리사무소에 문의하거나 노이즈캔슬링 헤드셋을 써 보세요! 층간소음은 윗윗윗집일수도 대각선일수도 옆집일수도 아랫집일수도 있어서 찾기도 힘들고, 찾아서 경고한다고 말을 다 들어주시지도 않고.. 전 걍 노이즈캔슬링 씁니다

저 아는 분은 직접 얼굴 보고 얘기했더니 막상 얼굴보니까 고분고분하게 나온다고ㅎ 그리고 그 이후로 아예 층간소음이 없을 순 없지만 온갖 방법을 써서 조심한다고는 하더라구요

대각선이나 위위층 위위위층 의외로 아래층일 수도 있어요. 저희도 맨날 인터폰와서 애만 잡았는데 어느날은 자고있는데 시끄럽다고 인터폰이 왔어요...

대각선 집도 가능성 있어요!!
꼭 윗집일꺼라고 생각하지는 마셔요.
우리 부모님댁 엄마 혼자 계셨는데 아랫집에서 애들뛴다고 올라와서
장농까지 다 열어서 확인시켰는데
아랫집이 미안하단말 한마디 없이 내려가더라구요

제 친구는 애들데리고 자고있는데 아랫집에서 왜이리 쿵쿵거리냐고 올라왔더래요.
그래서 들어오시라고 애들 다 자고있다고 보여드렸대요. 그뒤론 얘기없는데
어느집인지는 모르겠다고...
이게 윗집만의 문제가 아닌가봐요...대각선 집도 가능성있나봐요 ㅠ.ㅠ

아랫집에서 무슨 채널보는지 알 정도라 가봤더니 볼륨이 엄청높아 못견딜정도더라구요.

절대 직접 말씀하시지 마시고(더 뻔뻔해 집니다 ) 경비아저씨도 힘이 없으시고ㅠ 관리사무소에 말씀드리세요~ 그러고도 난리면 솔직히 방법이 시끄러울때마다 야구방망이로 천장을 두드려서.. 경고를 주는 수밖에 없더라구요ㅠ 다 알아봤는데 법적으로도 해결이 안돼요~~

저의 경우는 아래 층에서 물 쓰는 소리 들린다고 항의하는 싸이코 땜에 싸우고 난리 낫네요. 샤워 세수 손 빨래 .등 물소리를 내지를 못해요. 도저히 생활 할수가 없을 정도에요.계속 이러면 죽여버릴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70 나이 부부에 30대 직장 다니는 아들 3식구 인데요.

저도 새벽2시까지 뛰는 윗층소음 때문에 힘든적이 있었는데 처음엔 인터폰 몇번하다가 생각을 바꿔 채찍대신 당근을 썼더니 훨씬 나아지더군요.저의 당근은 윗집에 맛있는걸 종종 가져다주며 얼굴을 익혔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웃으며 인사하면서 양해를 구했어요.
지금은 아예 꼭대기층에서 사닌까 그런 스트레스 없네요.

2층인 저희 경우를 말씀드리면 3층 윗집이 상당 기간 비어 있었는데 애들이 소리지르고 막 뛰는 소리가 나는데 알고 보니 1층에서 올라오는 소리였어요.
아래에서 올라올 수도 있다는 걸 알았어요

저 한마디더할게요~~
제가 위층싫어하는게
이나라 집들지을적
요따구로
지은게 알고
위층집몬가고살고있네요
위층은시야가
탁트여
코로나때문에답답한거
덜할텐데~~

으휴...~~!!!~~그고통 알아요..ㅠ
저도 새로 이사온 위층이 상황버섯자른다고 새벽2시에 작두질에 ... 라이딩족이라 집에서 펌프질에.. 식당해서 매번 자동마늘맷돌기까지 온갖 소음에 시달렸지만 오히려 저더러 약먹으라며.. 이만한일 못참으면 아파트에서 살지말라는 충고까지ㅠㅠ.... 물론 전 따지기포기하고 소심히 기도하며 참았는데 얼마전 이사가서 다행인지.... 똑같이 되돌려주는일.등등 쉬운일은 아니예요...세상이 험해서..참 막막하고괴로운심정 이해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