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워져서 모든걸 줄이고 마당 잔...

강아지 새끼가 얼어 죽었어요ㅠ ㅠ 오래도록 해오던 사업이 갑작히 수십간에 겉잡을수없이 어

려워져서 모든걸 줄이고 마당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키우던 강아지들때문에 이곳 용문까지 들어왔는데 이사온 이틀날부터 아무말없는 울 강 아지들로 인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처음 부동산에서 집 계약할때 울 얘들 때문에 전원주택으로 이사온다고 충분히 말씀 드렸더니 집주인분께서 강아지 싫어하신다면서 새마리 이상 키우지말라고 계약서에 기제 하시더라구요 그래 울아이가 새끼를 가진것 같은데요 라고 했더니 이유불문하고 세마리이상은 안된다 하셔서인지 집주인분께서 강아지들 풀어 놓치 말라하셔서 매일 묽어 놓았다가 아침 저녁 오줌이랑 똥 누라고 풀어주는데 그세 세끼를 어제 낳았는지 오늘 아침에 꽁꽁 얼어죽은 새끼를 물고와서 내 앞에 놓는데 억장이 무너지며 눈물밖에 안 나데요 순간 세마리이상 되면 엄마 아빠 입장 이 난처 해 질까봐 밖에서 새끼를 낳았나 싶은 생각에 우리보리한테 너무 너무 미안하고 가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