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온지 4개월이라 딸이 합격햇...

사람마다의 생각의 차이가 이렇습니다.글을 몇번이고 잘 읽어보세요 사람마다의 특색이 보일겁니다. 제가드리고싶은말은 좋은경험을해본사람은 긍정일것이고 반대의경험을 해본사람은 부정이겠죠? 사람은 각자의 길이 달라요~~누구의 말이 옳고 그르다보다는 이길을가기위한 학생의 마음가짐이 제일중요할것이고 그아이의 인성이 중요하다봅니다.
어느자리에 있든 그아이의 몫이라봅니다.요즘은 미용이 공부못해하는 직업선택의 시대는 지났습니다.미용도 머리가있어야하구요 기술이있어야하는직업 입니다.
평생직업이기도 하구요
제일중요한건 아이가 이길을 간절히원하는가...어떠한계획을 갖는가 이런문제를 고민하는게 옰지않을까요? 부모가 함께고민하고 힘이되어준다면 어느자리에 있든 중요하지않다고 봅니다.긍정적인 마음으로 학교생활 잘해나가길 바래요~~좋은학교 나쁜학교 편견은 갖지않았으면 좋겠네요...3년의시간을 어떻게보내느냐가 중요하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들~~~~^^

제발 현실은 아닙니다 제가 정말....

어떤학교든 자기하기나름이죠. 열심히 하면 좋은결과가있을껍니다

학생 의지만큼 중요한게 환경입니다. 비아냥 거리는 사람은 이해안가지만 ..
서울대 원하지않는 학과 vs 지방대 원하는학과 이런경우 너가 좋아하는 학과 가라고할 학부모있습니까??
물론 뷰티고 나와서 잘된친구도 있지만 아닌친구들이 대다수입니다.

예전에는 고산상고가. 인식은 진짜안좋았는데 지금뷰티고. 좋아요. 열심히 하면 자격증은. 다 따고나오고. 어딜가나. 여러 학생들이 있어요. 전. 따님이 선택잘했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요!!!

대신에 학교 다니다 장래 희망이 이후에 바뀌거나 흥미를 잃어버릴때 좀 문제가 되긴하겠네요
제주시에서 학교까지 거리도 아이에겐 애로사항이긴합니다
좋고 관심이 가서 가는 아이와
성적이 안돼 맞춰 억지로 가는 아이
차이는 분명 있을거라 봅니다

교우관계는 뭐 하기 나름인지라 case by case
많은 학생이 본인이 원해서 지방에서도 유학와 진학하는 학교고
다들 목표가 있는 친구들이라 다들 마음 잘 맞을거라고 봅니다
또래 친구들보다도 몇걸음 빨리,그리고 친구들보다도 더 오래 멀리 나아갈수 있는 방법인데 무조건 찬성^^

축하드립니다~댓글들 보니 뭘 잘 모르고 하신 말씀들이신것 같네요
하루에도 여러개씩 장래희망이 바뀌는게 아닌 정말 미용쪽으로 장래를 희망하는 아이라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학교까지 특성화고로 진학하려고까지 했다면 진로는 어느정도 정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육지에도 뷰티학교가 많은데도 한국뷰티고등학교로 완전 탈바꿈되어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어느학교던 우려하는...흔히 질나쁜 아이들은 있다고 보구요
각 지방에서 온 아이들이 많은데에 비해 동네가 아무래도 제주에서도 시골인지라 아이들에게는 아쉬운점이 될듯하긴합니다
대학 졸업할때까지도 내가 앞으로 뭘해야할지 진로 정하지못하고 성적에 맞춰 입시준비하고 대학졸업하며 시간 허비하는것보다 백배 천배 낫다고 봅니다
뷰티고에서 열심히 익히면 또래 친구들보다도 사회에 일찍 나와 사회생활도 가능하구요 경력은 자연스레 따라오는거죠
또래 친구들보다 몇년은 빠른 길인데 전 무조건 찬성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데 들으실 의향 있으시면 개인 챗 주세요 지금이라도 바꿀 수 있으시면 바꾸시고요

성산수고,함덕종교,제주상고,제주농고.제주공고,~~~~전부 이름이 바꿨죠? 세
상의 흐름이라고하죠. 제 막내아들은 제

주공고 나와서 이름만 대면 아는 기업다
니고 있습니다. 학교가 전부는 아니죠.
그렇다고 제주공고가 나쁜학교는 아닙
니다~~~오해는마시길!

제가 학원만 20년째 하고 있는데 제 학원생이나 제 딸이나 제가 알고 있는 학생이면 절대 안 보냅니다 관심이 있든 말든 ...

할 아이들은 어디가서든 해요 너무 걱정마세요 자격증은 뭐든 많이 따 두는게 좋아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따 놓으면 좋아요 미용도 많이 배우고 똑똑한 아이가 잘해요 할것 없어 메컵 배우고 미용하던 시대는 지나잖아요 제 주위에 아직까지 메컵하고 미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유학파 석사이상입니다 어디서든 하기 나름이라 생각 되네요

학교통학버스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아이들에 비해
어른들은 정보도 부족한편이죠
예를들어보겠습니다.
한 15년전에 조카가 한동대를 가겠다고..
집안에선 말리고
한동대는 뭔학교?
이름도 없는학교로 취급했었죠.
알고보니 실력이 있어야
갈수 있다더군요.

이렇듯 아이들의 생각과
정보는 빠르고 정확하답니다.아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학교가서 상담도 하시고 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따님이 원한다면 보내야지요. 옛전에 고
산상고 였습니다. 지방학교죠 그러다보니
악플들이 많은데 고산상고도 옛전에 등산

이나 이런쪽으론 제주어디 일류보다 좋
은곳 이었습니다.제주시내 대충인문계
나와서 대학대충가고 이런것보다 자기가

원하는공부를 훨 일찍시작할수있잖아요.
기숙사도 있는줄 아는데~~좋아하면 시키
시길. 제주시내에 인문계열학교 검색해보

세요.따님이 적성이 맞다면 주변정보 알
아보셔서 도와주시길 ~~~그학교 그리나
쁜학교 아니고 오래된 시골학교일뿐인데

악플다는인간들 심성이 의심스럽네요.
대부분 지들학교보다 오랜전통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