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도상에 이 블럭에 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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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도상에 이 블럭에 사시는 분들, 어떠신지 궁금해요!! 술집도 많고, 경사도 심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ㅠ 치안은 어떤지 소음은 어떤지 불편한건 없는지 생생한 이야기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조회 796
댓글 23
논현초쪽은아닌데 스타십건물 뒤쪽아파트살았었어요 차도많고 오토바이도많고 1년내내 스트레스받으면서 살았었어요... 그리고 그동네는 워낙 사건사고많고 밤일하는 사람들 많아서 위험하기도하고 약쟁이도많고...양아치도많고 강남최고 할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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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한 명이 부동산업 종사자에요.
가운데 도로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눴을 때.. 오른쪽은 유흥가, 술집이 많아서 거주지로는 비추천해요. 왼쪽은 언구비공원을 중심으로 상하로 세분화해보면, 위쪽으로 가시는 게 조용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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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논현시장, 먹자골목길 23시간 시끄러워. 근처 헤어샵길목도 피하셔야 합니다. 동사무소뒷쪽, 공원 근처가 그나마 좀 나아 보이는데, 배달 음식 업체가 곳곳에 잇어서 오토바이 소리 감안하셔야 합니다. 윗 글 처럼 언구비공원 부근 추천. 치안을 생각하심 학교 공원 근처요.
언구비공원 버스정류장가깝고 지하철가깝고 바로 영동시장 먹자골목 가깝고 요쪽으로 알아보세요
오토바이 24시간 내달립니다. 어디 동남아에 있는 느낌까지 들어요. 몇 년 살아서 적응되었지만 오후 7시 장도에 실제로 소음 확인해보세요. 그때가 가장 차량이 많을 때입니다. 수입차 많고요. 주야 상관없이 빵빵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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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곳은 모르겠고 7년전까지 논현초 근처 빌라살다가 구역삼 사거리쪽으로 이사온 사람인데요.
제가 일단 시끄러운걸 싫어해서
거기서 2개월도 못살고 복비 제돈으로 다내고 이사왔는데 지금 사는곳은 조용하고 좋습니다.
7년이 지나기도했고 지금이야 코로나로 어떨지 모르겠지만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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