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이라고하는데..끓였을때 그 ...

집에서담갔는데요
너무많은것같아서조금내놓을까해서요

저는 집에서 직접 담그어 먹고 있어요.
필요하면 맛보러 오세요~

***-****-**** 연락주셔요

넘 싱거워 맛이
살짝 변하면 그런
맛이나더라고요
저는 원주에 있는
정지뜰고추장에
서 늘 사다먹는데
맛 추천하기에 손
색 없는 곳이랍니
다

소초면에있어요
한번 전화해보세요
***-****-**** 예요

안녕하세요
9일자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막장의 갈색은 끝물고추가루가
메주가루와 보리밥,엿질금물,소금과함께
범벅되어 항아리 속에서 발효를
거치면
양념없이 먹을수 있는 쌈장도
되고,찌개용도 되고
다용도로 쓰이는 훌륭한
강원도 명품 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름만으로
홀대하거나,노란색이 아니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중독성이 강한 매력있는 전통식품이랍니다
강력추천합니다^~^

거무퉈퉈한것은 막장특성사 된장보다는 색이검을수 밖에없씁니다ㆍ
너무검다면 담은지 오래되엇다 보시면되는대 오래되어서 순분이 빠저나가면 색도 맛도 없써집니다ㆍ장도적당히 1.2년이지 오래묵으면 맛이없써짐니다ㆍ
묵은쌀ㆍ묵은콩 맛나던가요 똑같아요ㆍTV에서 오래묵어서 맛나다는건 잘못된말‥

맛이 시큼한것은 싱겁거나해서 맛이정상 숙성에 문제가 된듯합니다ㆍ막걸리 담아서 잘못된 숙성술도 신맛이 강하게느겨집니다ㆍ잘못되엇다고 보면‥

된장과 막장은 담는방법이 다른겁니다ㆍ된장에는 고추가루가 안들어가고 메주를소금 물에담가서 간장울려낸 다음것처럼 담는것이고 막장은 메주른씻어서 말려서 쪼갠다음 메주가루를 곱게 갈지안은다음 고추가루도 곱지안은 김장용정도로 갈아서 담구는것입니다ㆍ
고추는 그리좋은것 아닌것을 쓰게되는대 그것은 강원도에서는 고추를 심어도 몇번못따고 서리가오니까 서리오기전 미리봅아두면 약오른고추는 빨갑게 익씁니다ㆍ그런것을 소비하고 지역상 추운곳이라 겨울국물따듯하게 먹다보니 겨울용 무 씨래기도 많이달아두는것도 지역특성상 유래된것이라고 하겟죠ㆍ막장은 된장과 맛이다른거죠ㆍ

강원도는 된장 잘 안하고 막장으로 하더라구요 청국장냄새나고, 거무튀튀해서
그냥 된장 사먹던지 요새 저염된장만들기패키지같은거 사서 해먹어요 ㅠㅠ

그럼 소금을 뿌려놓으면 괜찮을까요?

새콤하면 싱거운것 같아요 전 5일전에 담았는데 금방먹어도 될 정도로 맛난것같아 다행이랍니다 어렵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