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살아도 안겪은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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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넘게 살아도 안겪은 일을 작년에 웟층에 이사오고 나서는 매일 소음에 시달리고 있어요, 얘들이 얼마나 뛰어다니는지 관리실에도 수십번 얘기해도 잠깐뿐이고 금방 쿵쿵거리고 올라가서 얘기해도 안되고 이제는 제 심장이 벌렁거리고 두통이 오고 소화도 안되네요, 가족들이 다 고통을 당하고 있어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 조회 802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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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층에서 수시로 베란다 창문 물청소하고 늦은 시간에 피아노치고 12시 넘어서 쿵쿵거리며 다니고 말해도 안되고 참다못해 제가 이사 했습니다
말안 통하는 인간들은 차리리 말안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아파트생활 수십년에 층간소음 말만들엇지 요즘제가격고잇어요 망치로탕탕탕내리치는소음에 우리강아지가짖고 난리도 아닙ㄴ다 관리실에 전화몇번햇는데 할때뿐 주말엔손자가 오는지 누워서쉬기어렵습ㄴ다
저희 얘가 참다못해 이사가자고 하네요
인터넷 강의를 못들을 정도예요, 담주부터 방학인데 어째 지내야할지 벌써 심장이 벌렁거리고 두근거리고 그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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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해요
10년넘게 살았는디 작년부턴가 윗집에서 맘놓고 11시넘어도 뛰고 아침에도 5시넘음 소리나고
어느날저녁 11시넘어서 올라갔죠 근데 베트남여자더라고요 말끼도 못알아듣는듯하고 경비실가서 애기했더니 아저씨한테 연락해서 얘기한다더라고요
전분이 넘조용해서인지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답이없어요 그냥저냥살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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