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거든요 더 비싼 명품을 사고싶...

저희 엄마두 옷사거나 가방사라고 현금드리면 생활비로 써버리셔서 백화점 데려가서 고르라고 하고 샀네요. 어머님이 드실거니 어머님 취향에 맞는걸 고르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인터넷이 더 싸니까 같이 백화점 가서 고르고 맛있는거 먹고 오고 모델명 기억해놨다가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것도 좋아요~

루이뷔똥 가방과 지갑 세트로
사 드려본 딸입니다
둘 다 무겁다고 안 들고 다니셔서
장롱속에 고이 모셔져 있어요
결혼식 갈 때 일년에 한 두 번 드실까나요?
지갑도 제가 쓰던 가벼운 지갑이랑 교환하셨어요
무조건 가볍고 쓰기 편한걸로 고르세요~어머님이 직접 고르시는 게 최고에요~

가벼운게 최고 ㅎㅎ 롱샴이나 프라다 1bg189 네이버쇼핑에 검색해 보세용. 착한 딸래미 맘이 이쁘네요

토리버치 넘 무거워요~
롱샴이 가볍고 좋아요~~^^

50만원 현금은 어떨까요

엄마들은 가벼운거 좋아하더라구요^^

가벼운걸 좋아하실거같은데 위에 올리신 백중엔 가벼운건 없어요~
저희엄마도 가벼운거 찾으셔서 한참 고르다가 결국 정장안입으셔서 평소에도 막~들기편한걸로 코치에서 사드렷네요~ㅎ

몇년 모아서 그냥 루**똥 사드리세요~저도 50대인데 넘 갖고싶은 가방이더라고요.제 생각

50대인 제 눈엔 DD블랙백이 좋아요.
엄마생각하는 맘이 예쁘네요~

50대시면..
어떤 bag이든 가벼운걸 선호하실거 예요
그러려면 직접 들어봐야는데..
엄마께 직접 여쭤보시는게 제일 좋죠^^

엄마가 정장을 잘 입으시면 토트백 캐줄하게 입으시면 엘리스사젤.근데 개인적으로 현금이 젤 좋은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