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요^^ 오늘은 봉오리가 납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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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ya
금천구 독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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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째 매주 수요일마다 꽃집에서 꽃 한다발씩 사오고
있어요^^
오늘은 봉오리가 납짝한게 귀여운 장미꽃을 사왔어요^^ 제가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란건 알았지만, 생각보다 기분전환 효과가 좋네요^^ㅎㅎ
3000원의 작은 사치.
간식 한봉지 사는 대신 꽃 한다발 사는게 더 기쁜 것 같아요^^
취향의 확장.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즐겨하고 기뻐하는지 아는 것도 저 자신을 귀히 여기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ㅎㅎ
∙ 조회 396
댓글 55
탈퇴한 사용자
뭔청 주신다 했는데 ㅋㅋ
야회 입니다^^
1
탈퇴한 사용자
그대는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입니다..^^
3
탈퇴한 사용자
제가 한송이 사들고 가야겠군요
2
광명시 하안3동
뭔날뭔날다챙겨서꽃
쵸코렛
빼빼로다사오기에잔소리한번했더니그날부터지금까지꽃구경을못하네요ㅠㅠ
여러분남편이사다주면
사오지말라고잔소리
절대금지~
남자들은그럼않사와요
4
관악구 신림동
성인의 날에 장미꽃 100송이 선물해준 오빠가 있었는데 지금의 남편은 아니죠^^..꽃보니 생각이 나네요~
꽃이 참 예뻐요.저도 꽃사서 기분전환 할까봐요♡♡
1
금천구 독산제3동
와...본인이 뭘 좋아 하는지 아는것도 또 그걸 즐기는것도 멋지고 부럽네요^~^*
전 꽃을 안 받아봐서 그런가..꽃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요..꽃도 별도 좋아하는 아리아님
순수함이 부럽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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