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길래 뭐가 생기려나 했더니 "...

하길래 뭐가 생기려나 했더니
"카페 프레젠트" 브런치 카페네요😋😋

산책하다가 따메리카노 한 잔 사는데 마트에서 쓰는 것 같은 큼직한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주셨습니다;;😲😮

동그란 등받이 원목 의자도 예쁘고
간만에 패브릭커버 씌운 테이블을 보니
레트로한 느낌이 좋았어요
갬성 인테리어가 컨셉인거 같네요

고소한 견과류맛이 나는 커피도 맛있었구요
무엇보다 뜨거운 커피가 흘러나오면서 적당히 식는 길죽한 주둥이의 커버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커버와 종이컵 사이로 커피가 흘러서 조심히 마셔야 할 것 같아요 😭😭

커피가 맛있는걸보면 다른 메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젊으신 사장님 흥하시구요
자영업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