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년째살고있고 3년전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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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년째살고있고 3년전에 이사온윗층이 이사오자마자 너무시끄러워서 경비실로인터폰했더니 다이렉인터폰와서 임신한저한테 쏴붙이더군요.임신해서예민하냐며.자기네는매트시공다했다며.. 매트시공하고도 이정도면진짜신경안쓰고사는사람들이란걸직감하고그땐
여차저차 지나갔죠.대부분3년동안 저녁9시이후까지 쿵쿵 청소기소리도참았는데.. 요근래 너무 심해서 다이렉으로인터폰을했더니ㅡ 지금아무것도안한다며뻥을치고올라와서보시든가이딴말투...인터폰하기전까지도 운동장뛰듯뛰어대더니.. 애들앞에서어떻게그리거짓말을하는건지....참..계속싸우자는거죠이거?...조금이라도 죄송하다는식이면 좀더이해해보려는데 전혀한번도 그런적이없네요?진짜 상식이안통하는 윗층갑질어케하시나요다들?? 8년살면서 이런 윗층은첨이네요진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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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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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런건 남자가 나서야대요 ㅡㅡ .... 여자면 아직 무시당하고 저러더라고요ㅠㅠ 에휴.... 저희집은 윗집이 새로 이사왔는데 12시되면 소리심하게 나서 아빠가 몇번 쫓아갔어요 이사갔지만요
에후 저도 여기 이사온지 1달 인데 진짜 여기 너무 심해요 ㅠㅠㅠㅠ 쿵쿵 걷는소리 냄새 올라오는거랑 윗층 티비로리도 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제가 조심조심 걸어다녀도 웅웅 울리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5살 남자아이첫째한테 하루 죙일 진짜 조심하라고 하라고 잔소리하는것도 미안해고 ㅠㅠㅠㅠㅠㅠㅠ밑층사람들한테도 미안하고 ㅠㅠ 냄새랑 소리 들릴때면 저도 짜증나고 ㅠㅠㅠㅠㅠ 진짜 여기 상권만아니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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