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없이는 밥을 잘 안 먹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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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없이는 밥을 잘 안 먹어서 항상 김치찌개 된장찌개 콩나물국.. 돌아가며 하는데 지겨워 죽겠네요..ㅌㅋㅋㅋㅋ
할줄 아는게 많지 않아서...
살림 고수님들 밥반찬 쉽고 간단하고 재료도 하나로 여러 개 할 수 있는 그런거 없을까요..ㅋㅋㅋㅋ
나와 살아보니 엄마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매일 반찬이며 국이며 찌개며 맛있는거 많이 해주셨었는뎅
큰맘먹고 뭘 해놔도 한두번 먹으면 물리니 안먹다보면 또 금새 상해버리고 속상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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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저는 또띠아사서 그걸로 피자도 해주거나 야채랑 이것저것 집에있는거 많이 넣어 돌돌말아 롤 만들어주면 편하게 한끼 해결은 되더라구요^^
맛도 있고요~~
맨날 밥만 먹기 지겹잖아요ㅋㅋ
육개장 소고기나 닭고기, 고사리,토란대,느타리버섯,숙주,대파 듬뿍 넣고 파기름 내어서 매운고추가루 볶아서 얼큰한 육개장 끓여 보셔요~어제 저도 한냄비 끓였답니다~
요즘 장 한번 보면 5만원은 기본이던데, 식구 없으면 차라리 한국유통 반찬코너에서 4팩에 만원하는거 사서 먹어요. 시간절약. 맛도 괜찮던데용~^^
감자탕뼈 세일하길래 큰거한팩5천원에 신김치넣고 감자탕 끊였더니 밖에서사먹는 묵은지감자탕 보다 더 맛있다네요~~오천원짜리로 8명이서 푸짐하게 한그릇씩 뚝딱했네요~
마트가면 훈제 오리고기 사셔서 후라이펜에 구우면 거기서 나오는 기름에 다가 익은김치 넣고 볶은 후 싱거우면 다시다 쬐금만 넣고 볶은 후 밥 위에 올려 먹으면 최고의 덮밥이 완성 됩니다. 누구든지 쉽게 할수 있어요~^^ 간단한 계란국까지 하면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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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년차주부예요 반찬만들때 항상고민이죠 여자들은 저는 밑반찬으로 호박씨멸치볶음 하구요 여름에 담궈둔 오이지로 썰어꼭짜서 오이지무침 요즘 무가 달아서 무생채 찌게는 뚝배기에된장찌게 하고 계란찜 주로 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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