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도 필요한 곳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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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둥이
강서구 화곡제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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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소에 주려고 이불을 모았는데 우리 동네
가까운 곳에도 필요한 곳이 있지 않을까 싶어 글 올립니다. 내일 빨래방 가서 깨끗하게 세탁 할거고 작게 나마 생수 같은건 꾸준히 후원 할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수 있는 겨울이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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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강서구 화곡본동
나쵸둥이님
제가 보보맘입니다
이불은 강쥐집에 깔아주기엔 너무크기도하고
강쥐들이 뜯고 여름이불은 차가워서 무용지물이라 저는 이렇게 이불솜을 잘라넣어서 무릎담요를 씌워서 보내줫어요
현재이불이 더필요할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캣치독팀에게 톡은보내놧어요
보호소주소를 마구개방하지는 않을거에요
일부사람들이 보호소앞에 강쥐들을 버리고 가는일들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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