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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 잘~ 몰랐었는데 나를 관리하시는 생활 관리사 선생님이 여기 당근마켓을 알려주어 그 선생님이 앱을 깔아 주셔서 당근 마켓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11월에 처음 시작해서
물품 세가지를 내어 놓았는데 모두~팔았어요.~
그리고 사가신 분들한테 모두 칭찬을 받았어요. 그리고 어떤분은 내가 적은 가격보다 착한 가격이라고 2천원이나 더 주고 가셨어요.~
또다른분은 집에 가져가시고 보시고나서 너무 새것같아 너무 고맙다고 잘쓰겠다고 그렇게 문자를 보냈구요.
그래서 나도 기뻤어요.~
그리고 나도 기쁜 메세지를 보냈지요.~
그리고 내 나이는 여기 당근 마켓을 이용하신 분들중에 제일 많을것 같네요.~
당근마겟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4~50대 인것 같은데 내나이는 내년이면 70세 입니다.
처음 들어와 주저리~주저리 말~많이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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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32
안녕하세요?
내자랑만 진탕 하는 70세의 안젤라 할머니 입니다.~
저는 여기 당근에 들어와서 물건들을 엄청 잘팔리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저의 물건 하나라도 꼭~팔리고 있어요.
어제~그제는 내가 대박치는 날이 였어요.~
얼마나 바빴는지~댓글 다느라고 정신이 없었어요~
오죽하면 사기시는 분들의 쇼핑백에 이것은 몇시~저것은 몇시 이런식으로 쇼핑백 6개의 시간들을 적어놓고 계속해서 들랑 달랑 했는지 너무 기뻤구요.~
오늘도 약속 해놔서 좀 있다 나가야 합니다.~
당근을 알게되서 너무 기쁩니다.
저도 무료 나눔 많이 했구요.~
또한 내가 다른 사람것 사기도 했어요~세사람한테 3가지 물품~
나눔도 받고 음료수 한병 주기도 했구요.~
만나보니 나처럼 늙은 사람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딱 한분이 스텐냄비 두개 철판으로된 후라이판 묵직한것~
그렇게 사만원 받았어요.~
제가 물건을 잘파는 이유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팔아요.~
어느분이 저에게 연락이 오면 장소를 물어보고 그쪽에서 너무 멀어서 가기가 좀~하면~제가 바로 그쪽이 어디냐고~
우리 중간에서 만나자고 나는 전철비가 무료니까 내가 그쪽으로 가겠다고 하면~
그분들이 너무 좋아하며 사겠다고 약속 잡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물건을 팔곤 하지요.~
여태까지 저한테 문자오는 분들에게
한번도 지나간 적이 없고 모두 꼭 사가시게 했지요.~
저는 재밌는 젊은 내년이면 70세의 할머니인데 내가 제주가 많아요.~
글쓰는것도 좋아해서 젊었을때 생활수기 를 적어서 우수상으로 당첨되어 상금도 받고 회사책에도 나왔어요.~
또한 mbc라디오 방송국에도 수기를 보내어 맨 처음에 당첨이 되었을때는 5천원짜리 상품권을 20장 받았구요. 또 그글이 월요일부터~토요일까지 체택된 글들만 한장씩 다시뽑아 방송으로 내보내고 거기서 젤 잘된글~저의글이 금상으로 다시 당첨이 되어
방송으로 내보내고 금상으로 김치냉장고를 탔습니다.~
그것이 20년 전 일인데 방송국에서 주는 상품은 진짜 좋은것으로만 주는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한번도 고장이 안나고 지금까지 아주~잘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전국 노래자랑도 이번 저저번주에 나온것 말고 그것 전에 또한번 나왔었는데 거기서는 인기상 받았어요.
거기서는 ~땡~했는데 인기상 주었어요.
송해 선생님이 땡은 했지만 너무 열심히 불러서 인기상 주신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현철 선생님이 내목에 인기상 메달 달아줬어요.
그리고 나는 젊은 할머니 입니다.
왜냐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방탄소년단 입니다.
케이팝 아이돌을 전혀 몰랐었는데 2018년에 kbs9시 뉴스에서 bts가 미국에서 난리 났다는말에 도대체 방탄소년단이 누구야~? 라고 하며~유튜브를 열고 방탄이 나오는 달방 무조건 방탄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다~뒤져서 보고있고 해외 앙시들과 댓글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소통도 하고 내가 영어를 모르기 때문에 파파고 앱을 깔아서 번역기를 보면서 소통을 합니다~
또한 국내 아미들과 라방도 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방탄이야기 하며 정말 재밌게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탄이들 너무 이쁘고 겸손하고 이뻐 죽겠어요.
유튜브 보면서 하루라도 방탄을 안보는 날이 없을 정도로 방탄소년단들 한테 푸~욱 빠져서 살고 있답니다.🥰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내 자랑 조금더 해볼까요?
혹시 ~ 저저번주에 전국 노래자랑 혹시 보셨나요?
구로구편 했을때 저 나왔어요.
요즘~코로나19라서 옜날에 했던것을 보여주더라구요.~
2006년도에 나왔던 것을 저저번주 일요일에 방송으로 나왔더라구요.~^^
그때 내나이 보니까 55세라고 써있더라구요.~
그때 내가 부른 노래는?
전영록씨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렀어요.
여러분들도 다시보기 해서 보세요.~
그리고 너무 웃겼어요.
지금 다시보니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너무 웃기더라구요.~
안녕하세요~저도 당근 시작한지 얼만 안됐어요~
전 아직 거래를 안해봤는데 기회가 되면 선생님 물건 구매하고 싶네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