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을 추천 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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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쉭한스키
무쉭한스키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매너온도
36.5°C
성복동 엘지3차 정문 개천 건너편에 있는 순남시래기

식당을 추천 하려고 합니다.

주인 내외분이 매우 착하고 순박한 만큼 음식 또한 깔끔한 편이고 무엇보다 밑반찬을 직접 만드시더군요(다 수의 식당에서는 찬모 구하기가 어려워 밑반찬은 반찬가게에서 공급 받는 것이 현실)

특히
금번 새로이 출시된 두부 청국장은 그럭저럭 80점 이상은 되리라 나름 생각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동네에 이렇게 믿음직한 식당이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작은 행복이 아닐까 느끼고 있습니다.

금월 부터는 토,일 아침시간 황태해장국도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휴일 아침
부엌에서 직접 맛난 요리를 해 드시는 것도 나름의 뿌듯함도 있겠지만 여유있게 성복천을 바라보며 조촐한 아침상을 받아 드시는 것도 행복이라 생각하기에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저는 그 식당하고 아무런 관계도 없는 순수 식객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조회 343

댓글 21
4

무쉭한스키
커피중독자
구로구 오류동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는데 갑자기 청국장 땡기네요. 시레기도 꼬막도 다 좋아하는데 가서 다 먹고 싶네요.

무쉭한스키
파홍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

저도 서강대앞에서 한번 먹어본적이 있어요
성복천 걸으며 자주 눈에 보이던 식당이었는데 함 가봐야겠네요

무쉭한스키
jazzclub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혹시 주차환경은 어떤가요? 일요일 오전에 차끌고라도 꼭 가보고싶네요!

무쉭한스키
Antonio(탈퇴)

예전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청국장이 최고인데 그맛을 잊을수가 없어서..그맛인가요?

1
무쉭한스키
깨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설명만으로도 가보고 싶은 식당이네요.가깝기도 하구요.다녀온후에 댓글 남길께요.^^

1
무쉭한스키
야나바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처음 듣는 체인식당인데 먹어봐약겠네요
시레기는 여러모로 좋으니 코로나 피해 포장해와야겠어요

2
무쉭한스키
훈이맘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이름도 소박하네요~
추운날씨에 청국장 맛날거같아요~^^

1
무쉭한스키
양배추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다음에 꼭 가보겠습니다
설명만 들어도 오래 있었음 하는 곳이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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