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에서 알아보는데 서로서로 하...

동물 단체분들이 주제넘으신건 맞지만, 펫샵에라도 얼른 가야 한다는 마인드는...쓰니분이 귀여운 강아지를 가지고 싶어서 그 강아지의 부모가 좁은 철창에서 병들어 죽을때까지 잔혹한 방식으로 살아도 괜찮다는 귀결이...
우울하고 힘든것과 이기적인것은 구별 하실줄 아셨으면 좋겠어요

워낙 파양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다들 자신있게 데려가놓고 너무 쉽게 파양하다보니...파양할경우 안락사 우선순위로 올라가는걸아는지😥 그런 경우를 너무 많이 보신분들이라 신중 또 신중하신것같더라구요ㅜㅜ 혹시 인스타그램 하시면 큰단체 아니더라도 안락사 직전 아이들 많이 올라오는데 그쪽에 연락해보심 어떨까요?! 원하시면 관련 계정들 알려드릴게요! 아니면 직접 보호소 봉사해보시고 가족찾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카라, 동물자유연대, 비글구조협회 모두 입양 못 간 아이들이 한가득인데 ㅜㅜ 거기도 가보셨겠죠?!

우이신설 경전철 라인에 j.dog라고 유기견 입양카페가 있어요. 저는 울 오방이 거기서 데려왔어요. 몇번 방문 해야하고 책임비(20만 중성화 비용 포함)도 있어요.

구에서 하는 곳 추천드려요. 노원구엔 댕댕하우스가 최근에 생겼고 강동구엔 리본센터라고 있어요~

아파트 게시판 보니까 노원구 반려동물문화센터? 에서 유기견 입양하는것도 한다하더라구요! 관심있으시면 제가 아파트 나가는길에 홍보글 사진 찍어서 댓글남길게용

미안해요ㅠㅡㅠ

입양전 봉사와주실래요?

그럼 우울증 그런거
먹건가해요!!!

가족없이
우울증있는분들이
동반해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신중하다보니 그런거니
노여움 푸셔요~~~

한번도 용기내주시고
한번도 힘내주시고
한번도 다가와주셔요
제가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우울증환자안된다고 말하는게
참 그렇네요
어찌보면 그분들 입장도 있겠지만요..
아무래도 유기견 입양하셔서
안좋은이유로 다시 데려가게되는경우나 여러이유때문에 그런것도
많다고는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