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부분은 보일러를 틀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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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부분은 보일러를 틀어도 바닥만 따뜻하고 공기가 싸늘해요.
가뜩이나 건조한데 공기가 추우니까 자꾸 목이 잠기네요.
관리사무소에서는 난방이 영업용이라 가정용 보다 비싸서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해서 그나마 난방도 잘 못 틀어요.
비슷한 상황인 분들 다들 어떻게 해결 하고 계신가요.
좋은 방법 있으면 사람 하나 구한다는 마음으로 댓글창에 꿀팁 남겨주세요ㅠㅠㅠ
∙ 조회 549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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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은 샤시 설치 안하면 넘 춥더라구요... 일단 뽁뽁이를 붙이시구 설치비용이 좀 드는데 암막커튼처럼 두꺼운 커튼 필수예요!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복층 오피스텔은 그냥 믿거입니다...
최대한 서랍장쪽 한기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하고.. ㅠㅠ 사실... 냉난방은 포기하는게 맞는 구조이긴해요 ㅠㅠ 저도 추워도 참고 지내고... 집에서도 양말 긴바지 긴옷 입고 생활중 ㅠ
패딩으로 된 두꺼운 커튼 같은 거 달면 조금 낫지 않을까요?? 레일이 없으면 압축커튼봉이라도 사다가 걸어두면 웃풍은 좀 줄어들 것 같은데.. 원래 통유리+복층은 냉난방이 거지같아요 ㅠ
난방텐트 함 써보세요
복층 오피스텔은 그냥 포기하셔야... 저도 그래서 여름에 땀 줄줄 흘리고 겨울엔 침대 밖으로 나오지도 못했어요... 공기 차가운건 진짜 뼈가 시린데... 그냥 목에 손수건 두르시고 옷 껴입고 지내시라는 말씀밖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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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살아본 노하우 전수하겠습니다.
1.남향강추2.집들사이 가운데집으로3.암막커텐'뽁뽁이필수4.창가 서랍쪽 특히 에어컨 실외기쪽 박스또는 비닐로 봉쇄!!이것만 잘차단해도1도 올라갑니다.5.잠은 복층에서 주무세요.아늑하고 젤 따뜻합니다.단점은 자다가 화장실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