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들이 48갤인데ㅜ 미용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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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되는게없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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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미용사있을까요? 휘경주공아파트 입니다
저희아들이 48갤인데ㅜ
미용실만가면 까무라쳐요ㅜㅜ
집에서두한번짤라주긴했는데
그것두그냥앞머리 정두고
미용실에가면 난리라서 어딜갈수도없어요
출장으로 아이컷트 하는곳이 있을까요?저녁시간대도상관없어요.
머리가 덥수룩해서 미치겠어요 보기도답답하구
머리카락하구 왠수카졌는지 머리카락얘기만나와두
난리를쳐요
∙ 조회 609
댓글 4
동대문구 휘경동
육아 전문가 오은영 선생님이 미용실 무서워하는 아이에 대해서 해결하시는거 방송에 나왔었는데 보셨는지.. 보셨는데 급해서 올리신거라면 죄송해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아이가 미용실을 싫어해서 난처하시겠어요..
다팔아(탈퇴)
아기들이 소리에 민감해서 그래요
머리카락이 가위에 잘리는 소리가 무섭게 들린대요
집에서 놀이하듯 앞머리라도 조금씩 잘라주시면서 적응하면 조금은 완화되요
우와 멋있다 예쁘다 오바육바 칭찬하면 무서워두 참더라구요
머리빗으면서 묶어주고 꽁지만 살짝살짝 잘라주면 덜 놀라구 재밌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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