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올 한해 너무 심심하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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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도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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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심심 한데 핸드폰. 컴퓨터도 하루 이틀이지
정말 올 한해 너무 심심하고 외롭고 지치네요 ㅠ
술집도 가고 싶고 노래방도 가고 싶고
사람도 만나고 싶고
이놈의 코로나 넘넘 원망스러워요
외롭고 심심한 마음 다들 어떻게 어떻게 이겨내고 계세요??
∙ 조회 43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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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면
힘내세요!
늘 하던것두 매일하면 지루하지요
맞아요~ ^^
코로나가 앗아간것두 있지만..
한편으론 못하고지냈던것과
평소에 당연히 여기며 살다보니 소중했던것 모든것들..소홀히 여겼던것 뒤돌아보는 귀한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요 ㅎ
1.가족돌아보기
2.못챙긴 친구들 연락하기
3.언택트시대가 되다 보니
영통으로 주위분들 챙기는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운동으로 활력을 키웁니다(홈트)
방탄조끼단(탈퇴)
간단하게 반려식물을 키워보심이 전 그전부터 난을 키우고 있습니다만 식물도 마음을 안정시키고 잠념도 없고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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