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운전자고 방어운전하는데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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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운전자고 방어운전하는데도 6차선 도로에서 뛰어드는 자라니를 겪으니 정신이 없어지네요.
오늘의 백미는 신호 바뀐거 하고 직진 신호에 출발하는데 뛰어드는 헬맷 미착용 신호 위반의 자라니.
어이가 없어서 급정거 후 보니 오히려 손가락 욕을 하며 올림픽 공원쪽으로 튀네요.
올림픽 공원 근처는 대여 자전거도 킥보드도 너무 많아서 늘 조마조마했는데, 사과는 하지 못할망정 손가락욕이라니.
어이없어서 블박으로 신고를 할까 하다가 피곤해지기 귀찮고 조만간 좋은 분께 신체 기증할 일 생기실 것 같은 자전거 주행 습관 가진 것 같아 화를 삭히며 조용히 명복을 미리 빌어드립니다.
요즘 배달 오토바이 스트레스도 엄청난데, 자라니 킥라니 까지 도로를 다니니 힘듭니다. 물론 도로에 자동차만 돌아다녀야 하는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면허 필요 없이 타는 것들에 대해 규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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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저 다음주부터 도로연수 받으려고 하는데 너무 겁나네요ㅠㅠㅠ 하필 집이 올팍근처라 보행자로 보기만해도 무서운데ㅠㅠ 운전 잘하는 팁좀 주세요ㅠㅠㅠㅠ
정말 화나셨겠어요. 저도 평소에 여기저기 널부러져있는 킥보드들 보고 정말 화가 난답니다. 실제로 눈앞에서 사고나는 것도 몇번 보고나니 퀵보드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네요ㅜ
목숨이 열갠가봐요. 운전 미숙한 저같은 사람들은 진짜 쳐서 날려보낼텐데
진짜 너무하네요! 손가락 욕이라니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는 골목길에서 킥라니랑 부딪혀서
차량 문짝을 전체 교체해야해요.. 속도 줄이지도 않았고 사람 한명 가까스로 지나 갈 인도로 전동킥보드가 지나갔는데
차와 사고이니 전동 킥보드가 우선 이라고 하네요..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12월 10일 부터는 인도 허용도 된다고 하네요 인도에서의 사고도 조심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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