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이 쌀이랑 반찬 도움달라는 글...

김치 맛나겠다

좋은 마음으로 도움주려다가 ..
오히려 상처만 받는 경우가 있어요

진짜로 아이가 넷이면 정부지원 받을수 있겠죠
아이들 생각하면
저렇게 구걸 하다시피 하며 당근에 글올리지 않지요 나중에 아이들이 상처받을까봐요

댓글들 읽어보니 진실성없고 아이는 사람이 아니고 아마 애완동물인거같고 ...당근을 악용하는거 같아요

세상은 그리 호락하지많은
않는건가요?
이쁨니다 님에 마음만으로도
포근한 휴일입니다~~~
여행님 감사합니다^**^

이빨아빠 생각나네요...

저도 도와 주려고 했는데..그 숙소에 아이 넷 데리고 같이 사는 사람 없다고 하고..
쫌 미심적어서리 관뒀어요
갠톡와서 아이들하고 그 모텔에서 같이 산다고 했는데..
쫌 찜찜해 했는데 글 삭제했네요

참좋은사람들이네요계속아름답게사셧으면해요

저도수급자이고장애인이지만도저히믿기지않는글이더군요
생활수급자이면주거수급자로하면집세지원다해주고공공임대아파트라도들어가면될것인데정말장애인들은어찌하라고여기에까지구걸하는글을올리는건지이해안되네요
자기극복 궁하면스스로해결할듯하네요

너무추워서
만사가귀찮네요^^

저도주세요

요분인데 쌀이 필요 할텐데 왜 파시는지

맘이 너무 착하신분~^^♡
착하신분 이용하는 나쁜분들이 있다는것에 마음이 씁쓸해지네요
김치는 참~~~ 맛나보이네요
위에 어느분처럼 사먹고 싶을 정도로~

헐 저희동네랑 저도 궁금했는데 댓글들보니 영안될사람이군요
집이어딘지 찾아가보고싶네요

이젠찾아가는복지지원으로하기땜시자녀있는집은혼달에몆번쯤은방문허겠지요많이죠아줬어요아방이불쌍헝게아니고자녀들이불쌍해서돕고싶은심정참아름답습니다그러한따뜻마음만계셔도최고이사람입니다늘행복하세요

저 그분에게 헌옷 찾으러 오셔서
옷 드렸어요~
제가 무겁게 (다이소 젤 큰 비닐봉지) 가져가는데
두분(부부로 보임)이 차(RV)에 앉아 있어서 제가 뒷문 열고 차에 실어줬어요
차도 좋던데 멀쩡해 보이던데~
주고도 기분 찝찝했어요
최소한 남자분은 내려서
받아가는게 예의가 아닌지 하고요

진심으로 도움이 필요로 하면 자존심 때문 이라도 이런데 글 못 올려요ㆍ저도 그런 어려운 순간을 겪어봐서ㆍ그때는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보다는 뭔가 해서 쌀이든 반찬이든 사야된다는 절박한 생각밖엔 안들데요ᆢ

저번에 글 올 렿던 사람 같아요ㆍ상습적으로 동정심 유발시켜서 이것저것 다 무료나눔 받아서 되팔아 쓰는 유기견글 올 리면 전부 자기강아지라하고 되팔고 ㆍ좀 사 자냄세가 나는 사람인지 잘 판단 하셔서 베풀어야 되겟네요ㆍ베푸는 사람들손 부끄럽지않게ㅡ

ㅋ 감사
근데 전 서귀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