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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지만 이해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도움을 청해보려 합니다.동생 가게에 유기견이 새끼를 8마리를 낳았는데 군청에 전화를 했더니젖떼면 데려가는데 10일 안에 분양이 안되면 안락사를 한데요. 죽을려고 태어난 건 아닌거같아서 도움을 청해 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유기견 한마리가작년 봄에 상처 투성이로 왔길래 밥을 줬어요. 몇일에 한번씩 왔다갔다하고 사람곁에는 오질 않고 그러길 몇달뒤 추운날 새끼를 6마리를 낳았는데 젖뗄때 새끼들을 여기다 데려놓고 어미가 사라졌습니다. 2마리는 분양하고 두마리는 도로에서 차에 치여서 죽었어요. 군청 .동몰농장등 도움을 취했지만 잡을수가 없어서 그대로 방치된 상태로 밥주는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습니다.그러는중에 한마리가 새끼를 8마리를 두주전에 낳았는데 개집에 새끼를 넣어 두니 어미가 젖을 먹여 잘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 환경이 도로가이고 위험한곳이라 케어해 줄수있는곳이 못됩니다. 조금있으면 젖뗄데가 되는데 센터로 간때가 되니 살아보겠다고 앵앵되고 아둥바둥 거리는 걸 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저 아이들에게도 좋은 인연이 있지않을까 싶어요..백구잡종 이고 중개 정도 됩니다. 순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대소변도 가리는거 같아요. 지들이 있는 곳에는 보지 않고 사람 손을 타지 안아 가까이 오지는 안아요. 지금은 동생이 새끼들을 매일 만져주고 안아주고 하니까 어미도 만질수 있게 돼네요. 환경이 되시면 저 귀여운 아이들 돌아봐주시길 바래요. 도움 바랍니다. 언제든 오셔서 보시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꾸벅 ~~~^^ 기장군 일광면기장대로996 경원오일테크 ***-****-**** 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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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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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ᆢ암컷이였으면좋겠는데ᆢ
혹시ㆍ입양이다되었나요ᆢ저도키워보고싶어서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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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넘 사랑스러운 아가들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임보해주시는분이 계셔서
세상에 눈을뜬 꼬물이들은 보호 받을수있어 다행이네요.
더 추워지기전 빨리 좋은분들께 분양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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