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 남부시장 바로 입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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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 남부시장 바로 입구에 있는 핸드폰 대리점..
엄마가 핸드폰 산지 1년 밖에 안됐는데 케이스가 망가져서
케이스를 사러 가셨나봐요
케이스는 공짜로 가져가라고 하면서 최신폰이고 지금 사용하는 요금제보다 저렴하며 통신사 위약금은 대신 내주겠다고 해서 엄마가 덜컥 사게 되었는데 위약금을 내주기는 커녕 꼬박꼬박 나가고 있네요...엄마는 너무 속상해 하시고..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고 싶다고 하시고...
그 대리점에 가서 해결을 해야하는데 일이 늦게 끝나서 가지도 못하고...
소비자 우롱하고 잘 모르는 노인들 꼬셔서 팔아먹는 파렴치한 장사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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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거기 예전부터 등처먹는 장사하기로 유명했었는데 아직 안 망했나보네요 ㅠ
저두 한번 계약서에 24 개월 할부로 적혀져 있고 나중에 본사보니 36 개월이대서 계약서 가지구 가서 해결 봤습니다 그 다음부터 는 매번 핸드폰 바꾸고 이튼날 본사에 전화 해서 약정 몇개월이에요 하고 꼭 확인 한답니다
저도 아주 오래전에 남부에서 북부가는 횡단보도옆에 대리점에서 폰구매하고 2년약정인줄 알고있었는데 2년지나 교체하려고보니 3년이라고 써놨더라구요 제가 녹취한것도 있었고 조카랑 같이갔었는데
가족이라 신빙성이 없다고 하고
판매직원은 그만뒀다더니
신혼여행에서 돌아온거 딱 마주쳤어요. 시치미 떼길래 본사에 연락해서 깔끔하게 해결하고 사과 받은적도 있었어요.
그후에 지나다보니 매장은 없어졌더라구요..나쁜 사람들
저도 젊은데도 그렇게 속아 구매했었네요 부천역사거리 대리점에서..^^ 따지고 보고 싶었지만 구매한 지 한달 되어 요금 나가는 것 보고 알았고 구두상으로만 약속했던거라 증거 없어 그냥 똥밟았다 생각했어요... 생각보다 그런 파렴치들이 많은가봐요 위약금이 많이 컸다면 한번 알아보세요ㅠ 저는 7~8만원 정도 였던거 같은데 그것도 안해주더라고요.. ㅎㅎ
이런가게 너무너무 많아요 저두 결혼 하면서 분가 하게 되어 집에 없다보니 어머니 핸드폰 설정 할줄 모라서 매점 방문 했다가 갤럭시 제일 최신폰으 꽁짜로 준다고 주긴 뭐 할부로 사는거죠 글구는 당장 나가는 돈 없다고 엄마랑 아버지 는 폴더 폰 글구 글세 인터넸이랑 티위 까지 자기네 걸러 바까 놓은거에요 어머니는 인터넸 사용 안 하고 집에 케이블만 사용 하는데 자기네 인터넸에 티위 까지 워낙 인터넷 만원 나가든 비용 인터넷 티위 포함 4 만 미만 나가게 됬습니다 이런 정말 인간 쓰러게 들 너무너무 많아요 그냥 제가 옆에서 챙겨 못 드려 이런 덤테미 씨운게 너무 미안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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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증거가 있어야해요..아니면 계약서에 위약금을 내준다는 말이 없으면 아마 신고해도 별 소용이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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