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빠짐없이 아침이면 운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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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분다
바람이분다
마포구 아현동
매너온도
44.1°C
사진이 좀 두서는 없지만 그냥봐주세요!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이면 운동길을 나섭니다~
어느덧 한달? 운동전과는 하루의 시작이 다르네요~

6시경에도 나가봤지만 너무 암흑이라 산길은 오를 엄두도 안납니다!! 7시 정도나 되야 시야가 트입니다

2시간 코스로 적게는 3천보에서 5천보 정도 걸음을 걷는거 같구요!

빠른걸음 느린걸음 상관없습니다.
자기 페이스에 맞게 운동하시면 됩니다

빨리간다고 상안줍니다ㅋㅋ

언덕길 데크에도 성애가 끼어 조금 위험합니다.
내리막에선 더 조심해야겠어요~

등산화발로도 미끄럽네요

안산둘레길 약수터 봉수대 등등.. 좋은곳이 참! 많네요~~

기암괴석과 소나무 전나무등 인간에게 이로운 대자연이 멋지고 소중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눈만 돌리면 사진찍을곳 천지네요^^

며칠전 봉수대를 찍고 오늘은 연흥약수터 코스로 가던중 해먹이 있는 자연체험장이 있어

잠시 쉬었다 가봅니다~~

힐링이 이런거 같네요ㅎㅎ 조용하고 고요한 산속에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누워 있노라니

천국이 따로없더군요

추울거 같아 옷매무새도 단단히 준비하고 올랐는데 걷다보니 오르락 내리락 땀범벅이 됩니다;;

약수터에 들러 세수도 좀 하고 땀도 좀 식혔네요

오르는 코스는 다양하나 그 동네분들만 오르는
운동좀 하신다는분들만 아는 코스로 향하여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 조회 220

댓글 6
13

바람이분다
저를찔러주세요
마포구 염리동

ㅠㅠ다 막아져있ㄴ

바람이분다
라일락
서초구 서초동

혼자 걷기 힐링 잘하시네요.

박수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좋은곳이 있었군요.

바람이분다
푸른바다와
강서구 염창동

부럽습니다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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