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꾸만 사자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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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꾸만 사자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가급적이면 물건 없이 깔끔하고 심플한걸 좋아하기도 하고. 남편은 뭐든 사서 몇번 사용하고 잘 활용하지도 않는데 공간도 차지 할 거 같고... 진짜로 필요한지 많이 고민 하는 타입이라...ㅜㅜ
사용해 보신분들 어떤지 알려주세요.
∙ 조회 477
댓글 25
저는 아토피에 반비염이라 먼지냄새나 곰팡이냄새같이
퀘퀘한 냄새맡으면 재채기 엄청나오는데
쓰다가 안쓰니 쓰고싶어 미칠지경입니다ㅠㅜ
렌탈이라도 할까 고민중입니다ㅠ
쓰기시작하면 없던때로 다시 돌아갈수 없으실거에요💕💕
근데 비싼옷이나 기능성옷은 돌리지 마세요~ 분리하는거 생각보다 별로 안귀찮아요 그리고 용량큰거 추천해요 전 처음부터 큰거샀는데 아는언닌 작은거 샀다가 큰걸로 다시 샀어요~ 비오는날 장마때 빨래에대한 스트레스가 절대 없어져요 강추강추!!!!!
건조기야말로 혁명입니다
울집사람도 너무 만족해합니다
나도 빨래널던 베란다에 꽃키우는 공간이 더 늘어서 만족합니다
올해처럼 장마가 길어질땐 최고죠
세탁기옆 공간부족하면 않쓰는 방에 설치해도 됩니다
빨리 건조시키니 좋고
섬유 먼지가 엄청 줄어서 좋고요
뽀송뽀송~ㅎ
단점은 전기세 입니다..^-^
옴토리분 말씀에 백퍼 공감!
전 써보니 넘 좋더라구요.
시간 단축도 되구
글구 먼지 나오는것 보시면
진짜 사길 잘 했다는 생각 드실꺼예요.
뽀송뽀송 합니다!
개우합니닺
요즘 신형은 용량도 크고 이불먼지털기가 따로 되어있어서
미세먼지 많은 요즘 햇볕에 말리지 않아도 뽀송뽀송 끝내줍니다
혹시 세탁기랑 세트가 아니고 따로면 어디에 두고 사용하세요? 통돌이라 위에 올릴 수 없는데...사실 그래서 그냥 건조기 없이 지내다가 세탁기바꿀 즈음 세트로 구입하려고 했거든요. 그래야 보기에도 깔끔할거 같아서요.
사실거면 큰거 사세요.
주말에 이불 빨래 하면. 건조할데가 마땅치 않은데.
널 고민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아요.
겨울에는 배란다에 널어도 빨래가 안말라. 작은방 하나에 건조대 넣고 말렸는데.
이제 그 작은방에 건조대 치우고 다른 목적으로 써서 집도 넓어지고 좋아요.
매일 빨래방 갔다오는 기분입니다.
단. 옷 작아지는거 있으니 감안하셔야.
수건돌리면 새 수건처럼 보송보송 해져서 좋구요 결국엔 드라이 하는 것 외 모든 옷을 돌리시게 될 거에요
저는 자취생이라 사용안하지만 쓰시는분들은 대부분 만족하시는것같아요. 들어본 좋은점은
1. 건조대에 널지않아도되서 미관상 깔끔
2. 빨래에 먼지가 덜 묻음
3. 널지않아도되서 귀찮은과정생략됨
4. 널어서 말리는것 보다 시간단축
이렇게 들었습니다. 단점은 다른분들이 써주시길 부탁드려용..
신세계를 체험하실겁니다 저는 2년전에 구입해서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장마나 비 오는 날에는 뽀송뽀송한 옷 때문에 우울감도 사라집니다 ㅡ먼지도 털고 다림질 효과도 있어서 사용 범위가 매우 넓어서 좋아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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