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튀김 올린다며 손가락 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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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 올린다며 손가락 찔려가며 딱새우 손질해 새우튀김이라 제사상에 올렸던기억나요 ㅋ 동그랗게 지금표현은 새우볼?식으라고 의자위밖에 두시고는 또다른 장보러 가셨는데 수업 끝나고 친구들 이랑 같이온집 그새우볼 세명이서 다 먹어버림 못살았던 시절 일마나 맛있었던지 그래도 울 엄마 다먹멌나?? 우짜노 제삿상 엄마 미안해 울었던 시절 엄마는 초딩인 제게 딱 한마디 했어요 우린 4 남매이구요 뭐라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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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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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엄마 대단한 단어죠~ 우리 엄니 주무실라나 요놈의 코로나땜에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본지 1년이 넘었네요 목소리라도 듣게 전화해야겠네요 솔로몬님 글보니 문득 더 보고싶네요♡
참~~어머님이. 인자하시고 저도 그런엄마가 되야하는데 ~배울점이 많네요~~ 옛날에는 먹을것이 없어서 배고픈시절이죠~저도학교에서 우유랑 빵~친구들은 다먹는데 집에돈이 없어서 못먹었어요 육성회비도. 못내고요~학교에남아서. 선생님한태 혼나고 집에가서 엄마한태. 울고불고 참 ~옛날생각이 나네요~~
아이코~우리딸~~새우가 중허냐!! 엄마는 네가 더 중허다이!!! 괘안타 괘안타!! 또 만들면되고이~또 없으면 어떠냐~~괘안타 괘안타!!!
ㅋㅋ 아놔 감동 깨신다 ㅋ 답 가요 울 엄마는 친구 세명중 제가 제일 많이 먹길 바랬어요 ~~ 새우튀김 사라진것과 나머지 세자녀와 아빠 제삿상 상관 없이 내가 제일 많이 먹었냐 물어 보시곤 안아 주셨어요ㅋ
괜찮아! 다음에 또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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