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못 가려 걱정

울집 아이는 6개월에 배변못가린다고 4번이나파양되고 저한테 왔어요..첨엔 정말 말도 못하게 힘들기도 했지만 뭐라하지않고 잘했을때 칭찬해주고 기다려주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지금은 너무 잘가리고 완전 깔끔쟁이가됐어요..칭찬해주고 기다려 주시면 잘해요

제가 썼던 방법은;; 방법이라기도 뭐하지만;; 간식칭찬 안 먹혀서 닭가슴살 칭찬 했더니 닭가슴살 먹으려고 일부러 배변패드에 찔끔 누고 오고 하면서 가렸어요.. 답이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유튜브에 찾아보면 많은 방법이 있어 충분히 배변훈련 가능해요 화장실이나 배변패드에 쌀때 간식으로 보상+칭찬 제일 중요합니다!!

저희는 운이 좋게도 2개월때부터 잘 가리긴 했는데 가끔 실수할 때가 있었어요!
오줌 쌀 전조증상이 보인다 싶으면 바로 패드에 데려다 놓고 하니까 지금은 100% 가렸어요!!

눈치주지마시고ㅜㅜ 실수안했을때
칭찬많이해주세요!화이팅

댓글 감사 합니다 좋은정보 부닥 드립니다

밥이나 물마시면 잘 지켜보다가 배변패드에 볼일보게하고 간식 칭찬 잔뜩해주시면 잘 배워요~!

배변패드를 좀 많이 깔아보세용 저희도 4장으로 깔아두니 80프로 가리네요 6개월이에요 ㅋㅋ

인터넷에 배변유도제라고 팔아요
배변패드에 뿌려주면 되요
냄새 지독하긴한데..참고 몇개월하면 습관잡혀요

예 맞아요 펫샵에서 두달만에 분양 받았어요

혹시 펫샵에서 분양받아오셨어요? 펫샵에서 온아이들은 엄마한테 배변교육 못받아서ㅠㅠ 그런일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