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 사람한테 쏘네요. 살짝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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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말초 근처에 애들이 무리 지어서 다니는데, 비비탄
총을 사람한테 쏘네요. 살짝 따끔한 정도긴 했는데, 그보다도 기분이 너무 나빠서 아이들을 세워놓고 훈수를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와서 "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 왜 이렇게 화를 내세요?"라고 합니다.
사람한테 쏘는데 그럴 수도 있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걸까요... 저희 아버님은 어릴적에 비비탄 총에 눈을 맞아 아직도 왼쪽 눈이 보이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하참... 저도 이참에 쿠팡에서 비비탄 총 좀 한 정 구매해놔야겠네요... 기왕이면 강력한 저격총으로다가... 휴....... 너무 화가 나고 속도 상해서 푸념 한번 적습니다...
∙ 조회 880
댓글 39
김오징어(탈퇴)
여기는 평촌인데요 남자애들이 총을쏴써 ㅠㅠ 멍이 들더라고요 ㅠㅠ
따끔할 정도이긴 하지만 너무 아파요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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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댕(탈퇴)
교장선생님한테 들어가서 얘기하세요;
전 가만히 안있을듯
치료비까지받어야 집에가서 두다리 뻗고 잠이라도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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