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해도될ㅋ까요 자기방 청소도안...

강아지 검색해보다가 왔는데요!!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경제적인부분과 생명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 많이 생각하다보니 섣불리 키우지 못하겠더라구요. 아직 독립전이라 경제적인 부분도 부모님이 많이 책임지시게 돼서 제 스스로 경제적인 여건이 돼면 키우려고 하고 있어요. 반려견 키우는데 정말 많은 공부도 필요하겠더라구요. 병원비를 포함해서 꾸준한 지출도 생기구요. 아는 분도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비 도 많이 나가지만 마음도 힘들어하시고 그러시더라구요. 평생 책임질 생각하고 데려와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을 잘 생각해보시고 따님이랑 잘 상의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따님이 어머님께 신뢰를 얻는게 먼저일 것 같네요. 마냥 귀여워서 키우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충분히 많이 고민하고 데려와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위에 말씀 하신분들 말이 다 마져요 ㅋㅋ
저도 똑같아거든요~~
근데 애들 커지면 바쁘고 서로 얘기할 시간도 없는데 강아지 잇으면 꼭 안부 묻고 대화거리도 생기고 좋은점도 잇어요 ㅎ

저는 반대에 한표 넣겠습니다. 방도 잘 안치우게 되면 강아지 키우는것도 다 마찬가지로 귀찮아질겁니다. 아직까지 더 지켜보고 키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후 상황은 첨에 책임감을 몇일갖고 몇일산책시키다..똥치우고 목욕시키고..집안뒷정리는 온전히 님몫일겁니다.즉..지금 집안일중에 강아지 뒤치닥거리는 일이 또 느신다 보심되요,.
어머님이 그게가능하심 하셔도됩니다.

저도 반대합니다 자기방청소도 안하는게 어렷을때부터 그래왔다면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니더라구여 강아지는 애한명 더 키운다 생각하셔야하는데 똥싸고 할때 거의 엄마가 치워야할거 같습니다 24시간 강아지랑 붙어있는건 엄마일거같아요 혹 강아지가 아프면 나가는 돈도 장난 아니예요 딸이 낼껀 아니잔아요 저도 강아지고 키워보고 지금은 앵무새들을 키우지만 돈나가고 손 마니 가는건 똑같아요 ㅠ ㅠ정말 정말 손 많이가요!! 20살이면 한창 놀러다니는거조아하고 그럴텐데 아직은 아닌거같아요 나중에 독립할때 맘데로 해라고 하는게 젤 좋은거같네요

반대 1표

어머님 할일만 더 늘어요~~ ㅠㅠ
배변훈련하는것도 어렵고 정말아무데나 싸고~ 산책매일, 목욕도 신생아다루듯해야되고, 주기적으로 발톱관리 미용, 예방접종도 몇십만원.. 사소한감기라노걸림 10만원..
강아지 있음 집비우는 여행가기도 힘든구요~.. 아이키우는거랑 같아요 ㅠㅠ

일단 미션 한 다섯가지만 주고
완수 하면 허락하세요.

1.자기방 정리정돈 및 청소
2.자기먹은 밥그릇 설거지하기
3.아침에 규칙적으로 일찍 일어나기
4.아침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산책하기(최소 30분)
5.쓰레기 분리수거 전담 혹은 도와주기

혼자서 이정도도 못하면 개는 절대 못키웁니다.

3개월..혹은 100일
최소한 한달만이라도 미션 완수하면 생각해보세요.

멀쩡한 생명 안타깝습니다.

ㅠ반대요... 손도 많이가고 돈도 많이 들어요! 분양받고 몇 개월은 잘 돌본다 하더라도 끈기 없으면 1 2년 후엔 아마 잘 돌보지 않을거같네요...

저의 강아지 키우고 있지만
님 딸 키우기만하고 똥 이나 목욕해줘야하고
손이 많이 가요 전 어린 아이들은 같이 목욕 해주고 똥 치우고 모두 다했어요~~
딸 보다 어머니 손이 더 갈거에요 ㅡㅡ
괜찮으면 키우셔도 괜찮아요 책임감 있어야해요 ^^

반대 한표요! -지나가는 개엄마

울 친구 딸도 자기가 다 한다고 했는데 ..
ㅎㅎㅎ 결국은 딸은 이뻐 하기만 하고 엄마 할 일 만 더 늘어났다고 하더군요

방 청소뿐만 아니라 강아지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고 병원비도 책임질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입양해주세요. 동물은 보험도 없어서 한 번 아프면 기본 몇십~몇백 훅 갑니다...

고민에고민 많이 해보시구
결정하세요
저두 두 아들이. 책임지고
돌본다고 하더니
장가가고 직장다니고하니
피곤하다고해서
제가 매일 산책시키고
돌보고 있어요
이쁜짓 사랑스러워도
일상생활에 제한도
있다는걸 생각하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딸 아이는 끈기도 없구요 약속을 하면 지키지도 못하구요 그래서 약속 하자 방청소하고 잘하면 허락하마 ~라구요

20살이면 몇년내에 직장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 혹시 독립하게 되면 데리고 갈 수 있는지 하루에 못해도 한번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산책시킬 수 있는지 따님이 산책 안 나가시면 어머님이 하실 수 있는지 신중하게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어린아이 한명 키운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생각해보시면
답이 빨리 나올것같은데요?
솔직하게 쓰신거보면 충분히
엄마의 마음도 잘 알아주시리라
생각해봅니다. 우선 엄마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으시다면 청소도 잘하고
깨끗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지않을까요?
~^^

엄마의 맘이 더중요해요
엄마가 강마지매일산책 병원
미용거의 15년이상같이할결심되어있으면‥
맞이해도되지만‥
그게아님‥고민ㆍ
공부해보시고
잠시맡아주는
임시보호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