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않나요? 돈도 마니든다고 하던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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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않나요?
돈도 마니든다고 하던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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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들 때문에 시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견 덕분으로 사춘기를 너무 잘 보냈고 가족도 더 화목해졌어요
전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지는 않은거 같아요
키우시다보면 반려견이 아니라 그냥 가족이 되어버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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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개와고양이 안 안 안키우려 거북이님 처럼 새 키우다 결국 고양이 입양했어요 사랑앵무 모란앵무,왕관앵무 일찍죽고 왕관앵무가 살아있죠 고양이 두마리와 왕관앵무 한마리 새는 시끄럽고 먼지나고 고양이는 털날 리고 똥 오줌 냄새~ 사료비 간식비 예방주사비 중성화비 화장실용 모래비 ~TT
키우는건 쉬운데 매년마다 검사비에 건강검진 시켜줘야되고 나이가들면 아이들은 말을 못하니 무조건 병원에 대리고가야되는데 전 천만원 들었어요 아이수술하고 수혈하는데 신중히 생각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집에 장기간 오래 방치 하실꺼면 안키우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전 유기견 센터에 봉사 갔다가 저를 너무 따르는 강아지를 입양 했는데요 너무 잘지내고 있습니다 생각에 차이 인거 같아요 혹시 키우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분양 보다 입양을 추천 드려요 기본적인 예방접종 및 검사 진행 되구요 개인적으로 책임감이 있으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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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고 돈 진짜 많이 들어요. 일년에 한두번씩 경미하게 아프면 싸게먹혀봤자 회당 10~30그냥 들고요.
애완견에게 잘일어나는 쓸개골 탈구시엔 100~200듭니다.
고2딸은 점차 커서 바빠질테고 ..어머니 차지 되실거예요. 케어 절대못해요. 저도 제 친구들도 어렸을때 내가 다할게 라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하고 엄마차지가 되서 개를 좋아하지도 않던 엄마가 남에집에 버렸어요. 사실 준거지만, 그 집에서 또 유기했대요ㅠㅠ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가 개를 많이 사랑하셔서 평생 책임지고 키우실 확신이 있는지 먼저 판단해 보시는게 현명한 선택을 하실수 있으십니다.
저도 딸고2때 키우기시작했는데 20개월됬었네요 모든걸 제가다하고 있어요 사랑스럽고 예쁘답니다 ~ㅎ짐은 식구들에게도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되었네요~^^
저는 좋은 점 보다 너무 힘들었어요.
집에 비싼 물건들 모두 거덜내놓고
처음 몇 주 동안 여기 저기 오쥼 똥 ㅠㅜ
이거는 저같은 성격과 맞지 않애요 ㅠㅜㅠㅠㅠ
강아지를 키우면 퇴근하면 반겨줘서 부모님도 좋아하십니다 배변 짖음 산책등만 잘 신경써서 훈련시켜주시면 작성자님이 더 좋아하실수도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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