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독립적으로 키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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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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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생활하는 고1 막내딸이 새벽에 카톡을 보냈네요.

어려서부터 독립적으로 키워서 '알아서 할께요.'가 입에 붙은 아이였는데, 학교 생활이 타이트 해서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 뭘 하는 모양입니다. '힘들어요, 엄마' 이런 말이 하고 싶은데 참고 있나봅니다.
금욜에 집에 오면 맛있는거 많이 해줘야겠습니다.

∙ 조회 13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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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어리버리회장(탈퇴)

음..최고는아니지만
최선을다한 요리를해드릴게요
저희가게까지 차로5분거리될듯요 돈받을맘없으니
미리연락주시면
준비해드릴게요
세상살면서 한번쯤은웃을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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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어리버리회장(탈퇴)

맛있는걸해주는거보단
뭘하고싶은지 묻는게
먼저가아닐까...싶습니다
살다보니..살아보시니 학력이 우선은아닙디다만...
놀고싶으면 놀게
하고싶다는건 밀어주고
소통이최우선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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